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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켈리 클락슨 "Stronger(What Doesn't Kill You)"
2. 아델 "Set Fire to the Rain"
3. 데이비드 게타 & 니키 미나쥐 "Turn Me On"
4. 타이가(Tyga) "Rack City"
5. 플로라이다(Flo Rida) "Good Feeling" 6. 제시 제이(Jessie J) "Domino"
영국출신 88년생 제시 제이. 지금 지구별은 떼우떼우 땐스곡을 부르는 여가수들의 시대다. 이들을 두고 늙수구레, 롹 쫌 들었다하는 오빠들은 "라이브가 좆망이네" "음반사의 마리오네트네" 말이 존나 많아요. 하지만 모르고 지끼다간 된 변을 본다. 시방 활황을 누리는 케이티 페리, 케샤, 레이디가가들은 모두 10대중반부터 자신의 곡을 (가사/곡) 모두 직접 썼고, 이들이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던 것도 무명시절 '잘나가던 가수'들에게 "작곡가"로서 데모곡들을 제출하는 과정을 통해서다. 인물도 되지, 곡도 메이져스타 음반에 발탁될만큼 잘 맨들지, 라이브가 쫌 좆망이지만 음색으로 봐선 특별하쥐... 그러니 다 계약이 되는 거고, 음반사는 얘들이 뜰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끝에 현재 위치에 오른 거다. 제시 제이 역시 그렇다. 88년생이믄 나보다 10살 많으니까 이제 겨우 24살. 2010년 22살에 데뷔하기 전에 이미?.. 1)여자를 때려도 여전히 스타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2)디즈니 최고의 스타 마일리 싸이러스(Miley Cyrus) 음반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반복하께. 키도 크고, 작곡도 잘해, 얼굴도 하관이 넙대대하지만 서양에선 이게 먹혀. 그런데다 제시 제이는 라이브도 환상이야. 요상하게 꺾어들어가는 프레이즈 마무리가 스튜디오 믹싱의 결관줄 알았는데 라이브에서도 이게 돼. 깜짝 놀랬어. 2011년 2월 내놓은 데뷔앨범[Who You Are]로 영국 챠트 2위로 데뷔했다. 전년도 10월 내놨던 싱글1 "Do It Like Dude", 싱글2 "Price Tag"도 싱글챠트 2위, 1위를 찍었기땜에 데뷔하자마자 열린 2월 브릿어워드(Brit Awards)에서 비평가 상을 수상했다. 업계가 발굴하고 치밀한 준비 끝에 돌풍처럼 데뷔시킨 전형적인 코스를 밞은 셈이다. 미국은 늘 영국출신 여가수들에게 관대하쥐. 구래서 제시 제이는 데뷔와 함께 미국 업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서 시방 매우 잘 나가고 있다. 시방 들으신 곡은 3싱글 "Domino"였습네다. 좋지요?
I'm feeling sexy and free/Like glitter's raining on me/You like a shot of pure gold/I think I'm 'bout to explode/(.....)We can do this all night/Turn this club, skin tight/Baby come on/Pull me like a bass drum/Sparkin' up a rhythm/Baby,함더 come on!(........)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가사다. 80년대 마돈나가 저지랄을 했을때, 남성들은 환호했고, 여성들은 "저 쌍년이?" 분개했지만, 잠시 후 이 모든 거시 '도발'임을 깨닫고, 남성들은 "쪼그라들었고" 여성들은 자유를 찾아 떠나기 시작했다. 케케케 7. Young, Wild & Free (feat. Bruno Mars) - Snoop Dogg & Wiz Khalifa(글쓰기 시작할 때 7위였던 "Young, Wild & Free"가 6위로 올라갔네. 내일 오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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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