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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Stronger(What Doesn't Kill You)"
2. 아델(Adele) "Set Fire To The Rain"
3.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 니키 미나쥐(Nicki MinaJ) "Turn Me On"
4. 짐 클래스 히어로즈(Gym Class Heroes) "Ass Back Home"
5. 타이가(Tyga) "Rack City"
롹만 뺀드를 만드나? 랩도 만든다. 랩뺀! 본인들 말로 얼터너티브 힙합 뺀드.
케이티 페리의 소싯적 조루 남친이 트래비스 맥코이(Travis Lazarus McCoy)다. 약을 하도 쳐먹는 남친한테 질린 케이티 페리가 깨빡난 후 만든 노래 "Circle The Drain"은 "약만 안츠무그믄 쩜은 오래 지속될 텐디.." 가삿말이 적나라해서 유려한 싸운드에도 불구하고 싱글 컷이 되지않았다.
케이티 페리가 소개해준 짧고 빠른 이 남자, 트래비스 맥코이가 맨든 얼터너티브 힙합 밴드가 바로 [짐 클래스 히어로스]다. 고등학교 체육수업시간(Gym Class)에 만난 맷 맥킹리(Matt McGinley)와 함께 결성해서 이름이 Gym Class Heroes. 지속시간을 보완하지 않는 한 Gym Class는 되도 Heroes는 자타 공히 쫌은 부끄러운 이름 되겠어, 오빠. 맥코이는 이 힙합밴드 외에 솔로활동도 한다. 브루노 마스를 세상에 알린 "Billionaire"가 바로 맥코이 솔로 활동의 결과고, 현재 아이튠즈 4위에 치고 올라온 "Ass Back Home"은 2011년 11월 발매된 힙합밴드 짐 클래스 히어로스 4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Papercut Chronicles Ⅱ]의 3싱글이다. 4분기는 앨범이 젤로 많이 팔리는 시기고 더구나 블랙 프라이데이가 껴있는 11월은 "나 존내 자신 있다"는 언니오빠들이 앨범을 내는 시기니 오빠의 자신감, 음반계에서의 현재 위상은 그런 걸로 가늠할 수도? 있음이다.
현재 라디오 플레이 횟수가 쩜 딸리는데도 판매순위 4위까지 치고 올라온 거 보믄 앞으로 당분간 여기 이 자리에 머물 것이다. 고로 조만간 들을 날 오고... 오늘 들을 곡은 마룬5의 아담 리바인(Adam Levine)이 피쳐링한 같은 앨범의 이전 싱글 "Stereo Hearts"다.
리드싱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아조 걍 우라지게 대박이 났다. 리드 싱글은 라디오 깡패들을 어르고 달래는 지난한 과정을 치르며 앨범이 출시되기전까지 인지도를 높이는 게 그 임무다. 보통 지명도 있는 스타들은 한달 정도 텀을 두고 리드싱글-->본 앨범 발매를 하는데 짐 클래스 히어로스는 신인의 자세로 무려 5개월 전에 리드 싱글을 풀고 바닥부터 훑었다. 아이튠즈에선 최고 2위 찍었고, 빌보드 Hot100에선 4위를 찍었지만 워낙에 장기간 챠트를 점령했다. 라디오도.. 씨발 내가 아담 리바인을 졸 싫어하는데 하이간 10분에 한번씩 이 노래가 나왔다. 그러니 듣다가 정들었어. 아담 리바인을 계속 싫어해야하는데... 인생은 지맘대로 흘러가고, 췟.(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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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