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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로댄스 아티스트 'Klubbingman'의 2011년 발표곡.
'Klubbingman'은 90년대 독일 유로댄스界를 대표하는 그룹 'Masterboy'의
실질적인 리더 'Tommy Schleh'의 또다른 프로젝트 네임.
1996년 5집앨범 'Colours'를 끝으로 독특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자랑하던
메인 보컬리스트 'Beatrix Delgado'가 그룹을 떠나자 'Masterboy'는
몇장의 싱글을 더 발표하나 해산의 길을 걷게됨.
90년대 말부터 'Tommy Schleh'는 'Enrico Zabler'와 함께 'Klubbingman'이라는
이름으로 'Trance/Hard House' 위주의 음반을 꾸준히 발표.
2005년 그들은 'Beatrix Delgado'와 재결합, 'Handz Up'스타일 반주에
유로댄스 스타일을 가미한 곡들을 연속 발표.
'Are U Ready'는 'Klubbingman' 최신곡으로 'Beatrix Delgado'의 중성적 목소리
강점을 최대한 살린 점에서 그녀가 있어야 'Masterboy'도 'Klubbingman'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존재감을 드러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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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