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클래식] [도전! 모차르트] 바이올린/관악 협주곡(1)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글쓴이 :

대학마을 날짜 : 2012-03-12 (월) 09:39 조회 : 7547 추천 : 13 비추천 : 0

대학마을 기자 (대기자)

기자생활 : 5,170일째

뽕수치 : 39,963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2악장 아다지오]

빈 궁정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연주자 안톤 파울 슈타틀러는 모차르트와 함께 프리메이슨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인물로 외롭고 곤궁한 처지였던 모차르트를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돌봐주기도 했다. 모차르트는 당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그를 위해 이 작품을 작곡하게 되었다. 1791년 모차르트가 사망하기 얼마 전에 완성된 이 작품은 모차르트 만년의 삶에 대한 회한과 관조가 클라리넷의 중후한 음색에 섞여 있다.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명상적인 정서가 작품을 감싸 안고 있는데, 특히 2악장 아다지오는 현의 반주 위에서 쓸쓸한 독백처럼 울리는 클라리넷의 선율이 압도적인 감동으로 다가온다(출처 : 신동욱(2006).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반 해설 : WarnerClassics: 41쪽).

[대학마을]

새로운 한 주

아침이 밝았다

너무 유명하고 다소 명상적이지만
"클라리넷의 선율의 이 압도적인 감동"으로
한 주를 시작해 보자

혹시
프리메이슨으로서의
모차르트에 접근하고 싶은 봉팔러 있나?

"크리스티앙 자크(2007). 모차르트(4권). 문학동네."

일독을 권함!

글쓴이 :

대학마을 날짜 : 2012-03-12 (월) 09:39 조회 : 7547 추천 : 13 비추천 : 0

[1/16]

바다반2

2012-03-12 (월) 10:30

제가 시골에서 초중학교를 다니다 고등학교때 청주시내로 나와서 청주여고를 다녔거든요. 저 영화관에서 제대로된 영화 첨 보았어요(시험끝나고 단체영화로) 그때..저 Out of Africa...그때 얼마나 저 영화가 아름답고 아름다웠던지...끝나고 걸어서 걸어서 집으로 왔던 기억이 ...그리고 저 음악이 모짜르트라는 곡이라는 것을 고등 음악감상시간에 알았어요..음 저 임신때 입덧이 무자게 심해서 4개월동안 물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그때도 이 음악 들으면서 겨우겨우 심신을 달래기도 했고요 ^^

추천 3 반대 0

[3/16]

뭉크

2012-03-12 (월) 11:41

멋진영화를 완성시켜주는 아름다운 음악

모짜르트도 프리메이슨 ?

추천 3 반대 0

[4/16]

대학마을

2012-03-12 (월) 14:22

바다반2 / 이 곡과 관련하여 참으로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바다반2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몸 온도가 2도 정도는 후끈 올라... 매콤한 이 꽃샘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훈훈하고 감동적인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추천 2 반대 0

[5/16]

대학마을

2012-03-12 (월) 14:25

뭉크 / 제가 모차르트를 즐겨듣는 이유는 그의 음악이 아름답기도 하려니와...특히, 프리메이슨으로서 그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서 입니다. 본 글 밑줄 좌악~ 클릭해서 보시면 재미있는 서평이 있는데요... 저는 그 책을 참으로 밑줄 그어 가며 찬찬히 아껴서 읽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오페라들 속에 "프리메이슨" 사상이 어떻게 집약되어 있는지를 설명하고 이러한 시각에서 모차르트 음악을 해석했던 부분들에서는 일종의 전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추천 2 반대 0

[6/16]

대학마을

2012-03-12 (월) 14:27

[참고 : 서평 일부를 옮겨 봅니다]

람세스 이후 10년,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세상을 바꿀 마법의 음악이 시작된다!

10년 만에 찾아온 크리스티앙 자크의 야심작 『모차르트』
프리메이슨 모차르트를 본격 조망한 소설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 모차르트는 많은 부분 영화 <아마데우스>에 빚지고 있다. 히스테릭한 웃음을 터뜨리며 테이블 아래를 기어다니던, 신이 내린 재능을 지녔지만 미성숙한, 그래서 결국 동료 음악가 살리에리에게 죽임을 당하는 천재의 이미지가 그것이다. 그러나 소설 『모차르트』가 초점을 맞추는 것은, 혁명기 유럽에서 자유주의 사상에 경도되어 세상을 바꾸려는 야망을 가진 모차르트이다.

모차르트가 활동할 당시 유럽에 널러 퍼져 있던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합리주의를 모토로 활동하던 많은 단체들 중 프리메이슨단은 급진적인 성격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고대 석공조합에서 발원한 프리메이슨단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세계 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비밀 결사체로 활동중이라는 설이 있다. 프리메이슨단이 비밀 결사체로서 여전히 주목을 받는 것은 그들이 가진 영향력 외에도 특유의 신비주의적인 성향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신비주의적인 경향은 현재 많이 희석되었으나, 모차르트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연금술 및 마법 같은 비의적인 의식이 행해졌다고 한다.

모차르트가 스물여덟 살에 프리메이슨단에 가입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단원 생활을 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크리스티앙 자크는 프리메이슨단의 핵심적 사상을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와 오시리스 비전에서 찾으면서, 메이슨이었던 모차르트가 틀림없이 그 비전에 깊은 영향을 받았음을 확신한다.

내 나이 열세 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모차르트는 늘 나와 함께였다. 하지만 그를 듣고, 고대 이집트 문명을 발견해가면서도, 정작 그 둘이 서로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이집트인 모차르트’라는 제목의 문헌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중 한 명의 영적 모험과 그 감춰진 삶을 새롭게 환기하고자 이렇게 펴낸 네 권짜리 소설의 단초가 되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실제로 1784년 모차르트가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시점부터 그의 음악은 상당한 변모를 보였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그의 죽음을 이야기할 때는 언제나 프리메이슨의 그림자가 따라붙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프리메이슨으로서의 모차르트는 그 또렷한 모습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모차르트라는 존재를 고대 이집트 비전의 명맥을 이어간 비범한 신비주의 예술가로 설정하여 그의 프리메이슨적 면모를 본격적으로 조망한 소설적 시도는 충분히 독창적이고 의미가 깊다.

음악 속에 숨겨진 모차르트 코드를 찾아라!

총4부로 이루어진 『모차르트』의 백미는 모차르트의 4대 오페라인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마술피리>를 프리메이슨적 관점에서 풀어나간 대목이다. 모차르트와 그의 정신적 후견인이자 평생의 지우인 이집트인 타모스가 함께 오페라의 얼개를 축조해가는 과정은 실제로 음악을 듣고 되짚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해준다. 음악 속에 숨겨진 ‘모차르트 코드’를 발견하는 재미는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에 대한 신선한 도발이자 색다른 주석이 될 것이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 집필된 『모차르트』 4부작은 그의 생애를 넘나든 모든 인물의 실명과 활동시기까지 철저하게 사실에 입각해 전개함으로써, 한 천재의 생애를 완전히 복원해낸 대작이다. 어느 책에서도 시도되지 못한 과감한 상상력을 동원해 모차르트 예술의 신비를 드러낸 크리스티앙 자크는 이 천재의 근원을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와 오시리스 비전에서 찾는다. 성(聖)과 속(俗)의 대립구도, 특유의 갈등구조를 가동함으로써 극적 재미를 이끌어가는 이 작품의 핵심에는 역시 모차르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가 자리한다. 작가는 기존의 가설들과는 다른 설정을 제시함으로써 이 작품의 독창적 흐름에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_‘옮긴이의 말’에서

찬사와 멸시의 나락을 동시에 경험한 한 천재의 일대기. ‘영혼을 파고드는 한 음악가’의 생애를 묘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_렉스프레스

추천 3 반대 0

[참고 : 서평 일부를 옮겨 봅니다]

람세스 이후 10년, 거대한 상상력이 다가온다!
세상을 바꿀 마법의 음악이 시작된다!

10년 만에 찾아온 크리스티앙 자크의 야심작 『모차르트』
프리메이슨 모차르트를 본격 조망한 소설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 모차르트는 많은 부분 영화 <아마데우스>에 빚지고 있다. 히스테릭한 웃음을 터뜨리며 테이블 아래를 기어다니던, 신이 내린 재능을 지녔지만 미성숙한, 그래서 결국 동료 음악가 살리에리에게 죽임을 당하는 천재의 이미지가 그것이다. 그러나 소설 『모차르트』가 초점을 맞추는 것은, 혁명기 유럽에서 자유주의 사상에 경도되어 세상을 바꾸려는 야망을 가진 모차르트이다.

모차르트가 활동할 당시 유럽에 널러 퍼져 있던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합리주의를 모토로 활동하던 많은 단체들 중 프리메이슨단은 급진적인 성격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고대 석공조합에서 발원한 프리메이슨단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세계 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비밀 결사체로 활동중이라는 설이 있다. 프리메이슨단이 비밀 결사체로서 여전히 주목을 받는 것은 그들이 가진 영향력 외에도 특유의 신비주의적인 성향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신비주의적인 경향은 현재 많이 희석되었으나, 모차르트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연금술 및 마법 같은 비의적인 의식이 행해졌다고 한다.

모차르트가 스물여덟 살에 프리메이슨단에 가입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단원 생활을 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크리스티앙 자크는 프리메이슨단의 핵심적 사상을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와 오시리스 비전에서 찾으면서, 메이슨이었던 모차르트가 틀림없이 그 비전에 깊은 영향을 받았음을 확신한다.

내 나이 열세 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모차르트는 늘 나와 함께였다. 하지만 그를 듣고, 고대 이집트 문명을 발견해가면서도, 정작 그 둘이 서로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이집트인 모차르트’라는 제목의 문헌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중 한 명의 영적 모험과 그 감춰진 삶을 새롭게 환기하고자 이렇게 펴낸 네 권짜리 소설의 단초가 되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실제로 1784년 모차르트가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시점부터 그의 음악은 상당한 변모를 보였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그의 죽음을 이야기할 때는 언제나 프리메이슨의 그림자가 따라붙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프리메이슨으로서의 모차르트는 그 또렷한 모습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모차르트라는 존재를 고대 이집트 비전의 명맥을 이어간 비범한 신비주의 예술가로 설정하여 그의 프리메이슨적 면모를 본격적으로 조망한 소설적 시도는 충분히 독창적이고 의미가 깊다.

음악 속에 숨겨진 모차르트 코드를 찾아라!

총4부로 이루어진 『모차르트』의 백미는 모차르트의 4대 오페라인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마술피리>를 프리메이슨적 관점에서 풀어나간 대목이다. 모차르트와 그의 정신적 후견인이자 평생의 지우인 이집트인 타모스가 함께 오페라의 얼개를 축조해가는 과정은 실제로 음악을 듣고 되짚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해준다. 음악 속에 숨겨진 ‘모차르트 코드’를 발견하는 재미는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에 대한 신선한 도발이자 색다른 주석이 될 것이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 집필된 『모차르트』 4부작은 그의 생애를 넘나든 모든 인물의 실명과 활동시기까지 철저하게 사실에 입각해 전개함으로써, 한 천재의 생애를 완전히 복원해낸 대작이다. 어느 책에서도 시도되지 못한 과감한 상상력을 동원해 모차르트 예술의 신비를 드러낸 크리스티앙 자크는 이 천재의 근원을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와 오시리스 비전에서 찾는다. 성(聖)과 속(俗)의 대립구도, 특유의 갈등구조를 가동함으로써 극적 재미를 이끌어가는 이 작품의 핵심에는 역시 모차르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가 자리한다. 작가는 기존의 가설들과는 다른 설정을 제시함으로써 이 작품의 독창적 흐름에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_‘옮긴이의 말’에서

찬사와 멸시의 나락을 동시에 경험한 한 천재의 일대기. ‘영혼을 파고드는 한 음악가’의 생애를 묘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_렉스프레스

[7/16]

수정부

2012-03-12 (월) 14:29

음...월욜 바쁜관계로 일단 음악부터 감상하고.... 쌩유^^

추천 3 반대 0

[8/16]

이상형

2012-03-12 (월) 16:47

음...월욜 바쁜관계로 일단 추천부터 누질르고.... 쌩유^^

추천 3 반대 0

[11/16]

통곡의벽

2012-03-12 (월) 20:04

메릴 스트립...

이 영화에서 처음 알게된 배우였었는데 그 이후로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되었다는것...

대학마을 감사~!

추천 3 반대 0

[12/16]

바다반2

2012-03-12 (월) 21:16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

추천 2 반대 0

[13/16]

이상형

2012-03-13 (화) 00:22

수정부/ ㅎㅎㅎ 그래서 반대 누지를땐.. 침착하이.. 찬찬히..
자.. 내가 니한테 누른거 밧제.. 욜케.. 이히히..

추천 2 반대 0

[14/16]

김기사

2012-03-13 (화) 00:46

이영화는 미학적으로도 압권이지만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꼭 되집어 공부해야하는 영화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버트가 메릴 스트립을 쌍엽기에 태우고 하늘을 날으는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추천 3 반대 0

[16/16]

해질녁바람

2012-10-22 (월) 23:05

모짜르트에 대한 새로운 사실..
클라리넷 협주곡 좋네..ㅋ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연예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1	47891	2013 09-17

2098		정명훈, 北 교향악단과 파리 공연 [21]	밥풀	18	4853	2012 03-16

2097		[무드에서 땐스] 같은 노래, 다른 가수, 그리고 … [16]	팔할이바람	16	4163	2012 03-15

2096		봉팔극장 (46) 도니 다코 Donnie Darko [11]	둠바	18	4314	2012 03-14

2095		[Euro] Mr. Zivago - Tell By Your Eyes [2]	EUROBEAT	10	7981	2012 03-14

2094		[추억은 노래따라] 7080가수(72) - 유재하 [5]	희망찬내일위해	14	9213	2012 03-13

2093		7인의 사무라이 [5]	유레카	13	5621	2012 03-12

2092		라하르트 슈트라우스/네개의 마지막노래/ 저녁놀… [4]	뭉크	6	6001	2012 03-12

2091		리하르트슈트라우스/네개의 마지막노래/ 잠자러갈… [1]	뭉크	7	4379	2012 03-12

2090		이문세 광화문연가 라이브 공연 [2]	양이아빠	6	4034	2012 03-12

2089		이문세 옛사랑 라이브 공연	양이아빠	6	2434	2012 03-12

2088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개의 마지막노래/ 9월 [2]	뭉크	7	4362	2012 03-12

2087		[도전! 모차르트] 바이올린/관악 협주곡(1) : 클… [16]	대학마을	13	7548	2012 03-12

2086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개의 마지막노래/ 봄 [2]	뭉크	7	4338	2012 03-11

2085		오란씨 CM송 [9]	양이아빠	20	8011	2012 03-11

2084		Pink Floyd Time [3]	순수	11	4026	2012 03-11

2083		심금을 울리는 안데스 청년 비달 [4]	순수	12	4035	2012 03-10

2082		[추억은 노래따라] 7080가수(71) - 이명훈 [5]	희망찬내일위해	16	24502	2012 03-09

2081		브람스교향곡1번 2악장 [3]	뭉크	6	4035	2012 03-09

2080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교향곡1번 4악장 [3]	뭉크	10	4242	2012 03-09

2079		봉팔극장 (45) B급 액션의 추억 [9]	둠바	25	10082	2012 03-09

2078		[도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1) [6]	대학마을	9	6551	2012 03-09

2077		[Euro] King Kong & The D.J. Ungle Girls - Boom…	EUROBEAT	8	5559	2012 03-08

2076		[도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1) [10]	대학마을	11	7739	2012 03-08

2075		[3월8일]플로라이다+시아(Sia)"Wild Ones" [6]	밥풀	9	7834	2012 03-08

2074		[Euro] Bushman - No 1 Else	EUROBEAT	6	4790	2012 03-07

2073		[일본영화] 피와 뼈(血と骨) [5]	팔할이바람	19	7709	2012 03-07

2072		슬퍼해야할쥐 몰래 기뻐해야할쥐 [25]	바다반2	31	4846	2012 03-07

2071		[도전! 모차르트] 오페라 : 피가로의 결혼(1) [10]	대학마을	15	7585	2012 03-07

2070		[추억은 노래따라] 7080가수(70) - 장계현 [4]	희망찬내일위해	13	13582	2012 03-06

2069		발레 지젤을 보고 [3]	뭉크	14	5395	2012 03-06

2068		휘트니휴스턴, 저메인잭슨과 불륜 [11]	밥풀	22	14423	2012 03-06

2067		[미국 직장생활] 아델 vs 케이팝 [11]	팔할이바람	22	5954	2012 03-06

2066		아래 팔할의 비오는날 들으면 좋은 동영상2개(2) [3]	대마왕	7	3830	2012 03-06

2065		봉팔극장 (44) 도그빌 'DogVille' [15]	둠바	30	10523	2012 03-06

2064		마이클 잭슨 미공개곡들 도둑맞다 [11]	밥풀	18	9365	2012 03-05

2063		[Euro] Matterhorn Project - Yo-Lollo-Diuh [1]	EUROBEAT	9	6315	2012 03-05

2062		아래 팔할의 비오는날 들으면 좋은 2곡동영상 [2]	대마왕	11	3993	2012 03-05

2061		우리 시대 최고의 영화는? [11]	나성남	23	6855	2012 03-05

2060		[추억은 노래따라] 7080가수(69) - 구창모 [13]	희망찬내일위해	16	14454	2012 03-05

2059		정원 - 미워하지 않으리, 허무한 마음 [13]	짠물	13	6360	2012 03-04

2058		[3회 연예방 나는 가수다] 총 상뽕, 2만 1천뽕!!! [64]	팔할이바람	35	10377	2012 03-04

2057		오스카 최악의 수상소감, 안젤리나 졸리 外 [9]	밥풀	23	13745	2012 03-04

2056		옛 스타들이여~~ [11]	순수	19	4859	2012 03-04

2055		[3월4일 아이튠즈] Gotye 미국 입성 [8]	밥풀	7	7157	2012 03-04

2054		20세기 폭스 한국진출 [4]	김기사	15	4185	2012 03-04

2053		[Euro] Biafra - Play Our Game [1]	EUROBEAT	7	6030	2012 03-03

2052		[도전! 모차르트] 교향곡#29번(3) [4]	대학마을	7	6496	2012 03-03

2051		[도전! 모차르트] 교향곡#25번(2) [3]	대학마을	9	7926	2012 03-03

2050		[도전! 모차르트] 교향곡#17(1) [2]	대학마을	11	6926	2012 03-03

2049		[바보, 이럴 땐 이런 클래식] 다시 시작 (41) [22]	대학마을	18	7466	2012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