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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도전! 모차르트] 오페라 : 피가로의 결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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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을 날짜 : 2012-03-07 (수) 10:40 조회 : 7633 추천 : 1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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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K.492 중 "사랑이란 무엇일까"(케루비노)

[Cecilia Bartoli]

[Salzburger Festspiele 2006]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K.492 중 "사랑이란 무엇일까"(케루비노)
<피가로의 결혼> 중 2막에 등장하는 유명한 케루비노의 아리아. 알마비바 백작의 바람기를 잠재우기 위해 백작부인과 피가로, 그리고 그의 약혼녀인 수잔나는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알마비바 백작과의 밀회에 수잔나 대신 미소년 케루비노를 여자로 변장시켜 나가게 하여 백작을 꼼짝 못하게 하려는 의도이다. 보통 메조소프라노가 케루비노 역을 맡기 때문에 바지역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아리아 '사랑이란 무엇일까'는 사랑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출처 : 신동욱(2006).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반 해설 : WarnerClassics. 19쪽).

[대학마을]

업무 중 잠시 탈출... ^^;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다시, 일하러 가자!

=3 =3 =3

글쓴이 :

대학마을 날짜 : 2012-03-07 (수) 10:40 조회 : 7633 추천 : 15 비추천 : 0

[1/10]

수정부

2012-03-07 (수) 10:52

일단 찍고.^^

추천 4 반대 0

[2/10]

대학마을

2012-03-07 (수) 10:55

수정부 / 즐감요~ 후다닥! ^^

추천 3 반대 0

[3/10]

피안

2012-03-07 (수) 11:13

Cecilia Bartoli
..절제된 목소리..참 편안하다..
간만에..멍때려보자.....
땡스~!!

추천 4 반대 0

[4/10]

아스라이

2012-03-07 (수) 11:28

예전에 사랑에 대해 누가 쓴 글 봤는데...
사랑을 감정으로 보는것과
사랑을 태도로 보는것의 차이...
공감했어.
감정이라면 그 대상이 떠나면 공허하고
살아가는 태도라면...계속 계속 채워진다고...ㅎㅎ
난 아즉 모르겠음..

음악 잘 들었어요~^^

추천 4 반대 0

[5/10]

대학마을

2012-03-07 (수) 11:46

피안 / 피안... 멍때리는 동안... 나두 따라 멍때렸음. 넘치지 않고 절제된 편안함.

아스라이 / 아, 사랑을 삶의 태도로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구나. 처음 듣는 이야기이나 깊은 공감을 갖게하네. 계속 계속 채워지는 ... 멋져!

추천 4 반대 0

[6/10]

바다반2

2012-03-07 (수) 12:06

음...사랑을 태도로 본다 / 한다... 생각할 수록 지금 나에게 딱 맞는 말같네요 ㅋㅋㅋ 김수현을 사랑의 태도로 봐야쥐... 머리털나고 연예인 좋아하기는 또 처음이라 팬들의 기분이 바로 요것이었구나 하는 요즘...어차피 품절하다못해 절판된 아줌마의 태도 바로 이것이군요 감솨합니다 아스라이님 ^^
저 김수현 팬카페도 가입했는데 등업을 안해주네요 ㅠ 어흑 꽃띠라고 할껄 흑으윽 ㅠ

추천 3 반대 0

[8/10]

된장

2012-03-07 (수) 18:24

귀에 익숙해서 편하게 잘 들었어요.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었나봐요.

추천 3 반대 0

[9/10]

대학마을

2012-03-07 (수) 21:23

바다반2 / 해품달 저도 열심히 가족드라마로 보는데... 남자가 봐도 ㅎㅎㅎ 얼른 일들 정리하고 "해품달"보러 가야쥐...ㅎㅎ

아스라이 / 내 아이를 사랑하는 태도로 남의 아이도 같이 사랑할수 있다. 입양? ㅠㅠ; 먄~

된장 / 귀에 많이 익지요? 경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아리아 ~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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