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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한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 4월 23일 아오이 소라가 한국영화 [바캉스(가제)]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중국 언론 포함 관련국 모든 나라에 산재하고 있는 아가씨의 팬들을 흥분시켰다. 영화 바캉스는 3가지 이야기를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아오이 소라는 이중 한 편인 ‘푸켓 풀빌라’의 주연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근데 5월 5일 어린이날 아오이 소라가 7일 일산에서 뮤직비디오를 극비촬영 할 것이란 소식을 시작으로 이틀동안 기사가 가만있어바. 헛둘서이너이 칠십 여덟 개가 올라왔다. 그러나 아가씨 동작이 매섭게 빨랐다. 이미 6일 아가씨 본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나 시방 한국에 벌써 있소.." 알려왔고 ‘작품을 위해서’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아가씨 트윗픽 아가씨와 뮤직비디오를 찍는 그룹은 매체마다 딴 소리를 해서 확인불가. 정론지 [엑스스포츠]는 아가씨와 뮤비를 찍을 그룹이 스타큐빅 소속 에이시드(A-cid)라며 이 그룹의 일본 진출도 임박했다고 보도했고, 여호와의 증인과 사안에 따라 밀월관계에 있는 쿠키뉴스는 러브큐빅이라고 했다. 혹시 같은 팀인데 서울시스터즈의 방실이와 이효리를 자꾸 헛갈리는 내가 엄한 소리 하고 있는 중일 수도 있다. 컹
한편 지난해 8월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방문시 공항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머니?”라는 질문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뉘니?‘로 잘못 알아듣고 ”아오이 소라“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일본의 일부 매체가 ”장근석, 아오이 소라를 먹고싶다“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음식과 성(性)의 무의식적 고찰에 관한 저서로는, 내가 도통 책이란 걸 읽지 않는 관계로 나한테 묻지말고, 올초 있었던 땐스공연 하나를 소개할 테니.. 대충 감사하고 마세요. 2011년 3월 첫선을 보인 박명숙 땐스시어터의 [윤무(輪舞):SEX AND THE FOOD]가 관객의 호응 아래 2012년 1월, 10일간 재공연 됐다. 19세기 성애심리의 대가인 슈니츨러의 동명희곡 [윤무]를 한국적 문화 토대 안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프로이드는 오빠를 가리켜 “대담한 심층심리의 탐구자”라고 했다. 현대무용에서 단일작품으로 10일간 공연을 한다는 것은 최초라고 전해졌다. 사람덜이 좋아하나바. 긍까 장근석 쫄지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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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쩌긴어쪄....더 감사하지....아오이 소라씌믄...
..그...그게 아니고....음....
....쉿~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