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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토) 오후 6시 Los Angeles 의 Hollywoodbowl 에서 한인과 K-Pop을 좋아하는 2만여명이 모여 제 10회 한국 음악대축제를 손호영과 나르샤 사회로 4시간에 걸쳐 즐겼다. 딸애 학교 아시안 클럽 애들과 가족이 준비해간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시부터 각 스폰서들은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상품을 홍보 했다.
입구에서 윗쪽 - 산중턱을 다듬어서 공연장을 만듬(다저스 구장도 동일) 헐리웃볼 전경 - 뒤에 보이는 나무는 스프링 쿨러가 키우고 있음. 금강산도 식후경 - 흑산도기자도 하는데 ^^ 오랬만에 10줄 만들었음. 오프닝에 이어 공연 - 중국 조선족 3인 그릅 '아리랑'(한국가요를 중국어로) 이용 이곳 LA 출신 박정현 바비킴 각종 형광기념품이 화려 했음. 연주를 맡은 사랑과 평화 김경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남진 앰블랙 소리치는 젊은 청춘 내딸 G O D - 4명(김태우, 손호영, 데니, 박준형)이 7년(?)만에 처음 공연한다던데 .....
K-POP의 흥행에 따라 SM, YG, JYP등 대형사들이 단독으로 미국공연을 할수 있어 아이돌의 참여가 저조했지만 백화점식 '열린음악회'의 장점으로 교포사회와 이웃사회(아직은 미국한류의 대부분은 동남아쪽 사람들이 주로))가 같은 생각으로 공감을 찾아가는 뜻이 있었다.
뽀나쓰 : 마지막 전출연진이 모여 피날래 공연을 할때 불꽃놀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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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