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싸이는 숨돌릴 틈도 없이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의 LA 자택에서 만나, 공동 작업에 관한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번 싸이의 미국행에는 한국과 미국 영화계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온 이규창(미국명 큐 리) 씨의 역할이 컸다
(중략) 이규창
씨는 "저스틴의 매니저가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본 뒤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하고 싶다며 연락을 해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LA스타일'을 부르는 저스틴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15일 미국에서 싸이와 저스틴이 만나, 향후 계획을 논의 할
것이다. 일이 잘 풀리면 저스틴과 싸이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제작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캐나다 출신의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싱글 '원 타임'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지난해 발표한 싱글 '베이비'가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면서 10대 팝스타로
떠올랐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맘같아선... 보다 메이져급 제작사와 연결되믄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만...첫술에 배부르랴~
여러가지, 리스크도 있겠다만, 그건 가수 싸이의 능력에 달린 것. 잘되길 빈다. 힘!!!
-보너스- 옵화가 뽑은 강남스타일 해외아그덜 버전 3개.
1 등: Rooster Teeth사 직원들이 만든 것. 본사 헤드쿼터가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회사로, 게임, 영화, 음악제작사. 양키덜이 일해보고 싶은 회사중의 하나인듸... 그렇다. 지연과 학연으로 1ㅤㄸㅡㅇ 줘따. 킁.
2 등: 두 서양처자가 강남스타일 노래를 따라부르는 영상이다. 생각외로 한국어 발음이 출중해서 2등줘따.....라는건 입발린 소리고... 안경낀 처자가 귀여워서....ㅡㅠㅡ;;.....음냐....
3 등: 4명의 휴먼빙덜이...떼로 춤을 추는긴데... 호....노력이 가상해서 3등이다. 후반부에 연습장면 나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