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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퇴근 시간대에 사당역에서 페루의 전통악기인 샴포냐의 연주 음악이 들렸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면서~~~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네~~
이 연주자는 시내 여러곳에서 페루의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다른 장소에서도 본거 같다.
사당역에는 음악을 공연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가끔씩 음악을 하는 여러사람들이 연주 및 노래를 공연하고 있다.
사람들이 무척 많이 다니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관중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다.
바쁘게 집으로 가려나 보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들어 보는 것도 좋다.
마음과 가슴을 따드ㅅ하게 하여주는 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일이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거다.
엘도라도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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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