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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음악가인 오노 요코가 이제 패션 디자이너 명함을 얻었다. 이 번주 뉴욕 'Opening Ceremony'에 새로 소개된 오노 요코의 남성복은 1969년 오노 요코가 존 레논에게 선물한 스케치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들로 총 52종류의 남성 의류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올해 79세인 그녀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불어 넣어 작품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특한 (?)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독특한 디자인은 존 레논의 섹시한 몸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고, 그녀는 결혼 선물로 이 스켓치들을 선물 했었다고 한다. 오노 요코가 디자인한 남성 의류는 뉴욕을 시작으로 로스 엔젤리스, 런던, 도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그녀의 오묘한 작품세계, ㅤㅁㅕㅎ 개만 엿보자. 진정 원하는 봉팔러가 있다면 택배서비스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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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