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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米 다큐: 풍요속의 빈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04 (월) 07:04 조회 : 4637 추천 : 1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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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A Place at the table
감독: Lori Silverbush
내용: an issue many Americans are too ashamed to admit: they’re hungry.
        (많은 미국인들이 실상은 배고프나, 쪼발려서 말못하고 있는 이슈)

부가정보: 미국내에서는 극장으로 글로발적으로는
               3월 1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다큐는 미국인 약 5천만명의 야그이며
               4명중의 1명의 미국 어린이가 충분히 먹고 있지 못하다는 내용.

기사출처: 타임지(TIME)

본기사 링크 <-- 여기
Hungry in America:
Documentary Exposes the Growing Problem
of Starvation Amid Plenty
By Alexandra SifferlinMarch 01, 20130

현재의 미국:
약 4천 4백만의 미국인들이 식료품 보조프로그램(정부 food assistance plan이나 Supplemental Nutritional Assistance Program (SNAP))에 의존하고 있는데, 1인당 약 5달러/하루 이하의 금액이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에게게는 아주 부족한 금액이다.

...허걱.....4천 4백만이 푸드 스템프를 받아???

(중략)

작품 트레일러 소개

난....웬지.....
......미국 빈곤문제고 나발이고 간에....

나같은 외국인이 쎄빠지게 일해서,
게으른 토종 미국양키덜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아조 도그같은 생각이.....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04 (월) 07:04 조회 : 4637 추천 : 15 비추천 : 0

[1/2]

피안

2013-03-04 (월) 08:56

미국은 바깥에서 볼때보다
대부분 빠듯하게 사는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 않고
그래도 그 속에서 나름 행복해하는 낙천적이고 긍정적 사고인 듯.

상대적 빈곤의 억울함에 어쩔 줄 몰라
우리는 항상 가난하고 초조하고..소위 기득권이라는 하는 부류가
이런 말하믄 이것도 재수없고.여튼..어디 살든..어떻게 살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지 않는 삶은 없다는..

정신적으로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음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 인간 세상..

뜬금결론..맘 비우고..
자기에게 철저..남에게 관대할라고...
힘든 일이지만서도..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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