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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헤리 바우어 로드리게스(Harry Bauer Rodrigues) 출생: 1989년 미국 펜실베니아 학력: City College of New York졸업(Audio Technology 전공) 직업: 힙합 & 댄스뮤직 프로듀서, DJ 히트곡: 할렘 쉐이크 (Harlem Shake) ...... 현재, 2013년 올해에 들어 미국에서 불고 있는 음악열풍의 한 장르다. 일단, 들어보자....대체 어떤 음악인지. 곡: Harlem Shake
프로듀서: Harry Bauer Rodrigues
...ㅡㅡa.....흠...
아니, 이무슨....반복적인 리듬에...
개뿔....가사도 별로 없다. 근데... 미국에서 2013 벽두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얼라 초.중.고딩 및 여러 계층의 인민들이 따라하고 있다. 어케 따라 하고 있냐고? 이케...
하나: 요는 이거다. 멀쩡하게 있다가. 이 할렘 쉐이크 리듬이 나오믄, 걍 뇌가 돌듯 마구 흔들기....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무슨....ㅋㅋㅋㅋ (테이블위에 헬멧쓰고 핑크색 옷입고 어정쩡 누워 있는 애.... 거시기 위치에 뭐 달고 있는겨... 이거...우리나라에서 이케 했다가는 어케 될지는.....ㅋㅋㅋ..) 둘: 이거는, 내가 사는 동네의 텍사스대 오스킨교 애덜꺼.. 지금 유튜브가서 할렘 쉐이크라는 키워드로 쳐바라, 이런 페러디 동영상이 아조 산데미다. ㅋㅋㅋㅋ
자......무슨 생각이 드냐?
이옵환 두가지 생각이 들더만 1. 이거뜨리 드디어 글로발로 다덜 미쳤군화.
2. 한국의 싸이.....ㅡㅡ+...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케떠니...다행히도...ㅡㅠㅡ;;;..이 잉간... 이름: 앤토니 디커티스(Anthony DeCurtis) 출생: 1951년 미국
학력: Indiana University대, 미국문학 박사
직업: 음악평론가, 롤링 스톤즈, 뉴욕타임즈 필자 이 사람이 싸이와 위의 음악같지도 않은(?) 음악, 할렘 쉐이크에 대해 말하길...... "What kind of sustained success this song(젠틀맨을 말함) can have compared to Gangnam remains to be seen, but there's no way that anyone can match what happened with Gangnam Style," he says. "It's a lightning-in-a-bottle phenomenon." (중략) In February, Billboard changed the formula for its Hot 100 chart to reflect the popularity of viral videos such as Harlem Shake. Even before that adjustment, though, Gangnam Style peaked at No. 2. 양키언론, USA Today에서 발췌 의심나는 사람을 위한 본 기사 링크 <-- 여기 뜬금 마무리곡: 젠틀맨 페러디 가수: 싸이를 모방한 웬 양키늠  ...그 처자..궁디...참....
2012년도에 불었던 강남스탈 열풍과
2013년도를 열어 제끼는 젠틀맨과 할렘 쉐이크의 배틀..ㅋㅋ 나는야 흥미진진이다. 킁. 불타는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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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