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변 수(邊 樹)
출생: 1861년 조선
학력: 일본 동경 실업학교,
미국 주립 매릴랜드대 농과대 졸업(조선인 최초 미국정규대학 졸업자)
경력: 1. 김옥균과 더불어 조선 개화파의 1인
2. 갑신정변의 참가 핵심인물중의 한명
3. 이후, 역적으로 몰려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
4. 미국 매릴랜드대학 졸업후,
미국 연방정부 농림부 통계청에서 정식직원으로 근무
특이사항: 조선 최초, 글로벌급 신학문 이공계학자.
.......
1. 명석한 두뇌와,
2. 조선어 + 양키어 + 짱깨어 + 왜구어에 능통,
3. 이공계 과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4. 농업학문을 통한 산업혁명이 근대화의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직접 실천
5. 24세의 젊은 나이에, 국가의 운명을 건 갑신정변에 투신
갑신정변이후,
조선의 반역자로 지목되어 미국으로 망명,
일본을 거쳐, 미국 주립 매릴랜드대 농과대학 정규과정 입학
(변수다음에, 입학한 인물이 서재필, 이승만) 24세의 젊은 나이에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갑신정변이라는 일대의 사건에 몸을 투신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미국 매릴랜드대학입학후, 그의 공부에대한 열정이 남달랐다고 하는데,
그의 모든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매릴랜드대 학교측 및 도서관장도
그의 존재와 실력을 인정.기억하고 있으며
현재,
매릴랜드대학에 그를 기념하는, 변수강의실(Penn SU Room)도 있다고.
매릴랜드대에 입학하기 전,
조선 최고의 인재로 뽑혀 보잉사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
여러 곳을 돌며 신문물을 공부, 신학문에 대한 열정을 보임.
그 당시,
본토 미국인들도, 대학 4년과정을 다 마치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조선인 변수는 우등생으로 졸업하면서, 졸업생 대표로 졸업식에서 연설.
졸업후,
극심한 인종차별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정부 농림통계청, 정식직원으로 근무하며
탁월한 실력을 발휘,
짱깨국 및 왜국에 관한 농업산업 영문보고서를 작성, 극찬을 받음.
미국에서의 학문과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으로 귀국하여,
근대화에 이바지하려 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30세 젊은 나이에 요절.
120년만의 귀환:
변수의 자손이 전미국지역을 샅샅히 뒤쳐,
존재유무가 확실하지 않았던,
변수의 대학졸업장 원본을 발굴,대학측에 기증.
이 졸업장은,
매릴랜드대학 역사상 최고로 오래된 졸업장(현존하는)으로 기록됨
...
조선의 뜨거운 청년, 변수..... 쁘르르하지 않냐?
 ......
뜬금발언:
120년전,
누구는 24살때 국가의 운명을 건 갑신정변을 하고,
배타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직살나게 개고생하믄서 대학공부, 프로직업까지 다 훌륭하게 해냈다는데..
요새 젊은거뜨라...
니덜......니덜이 생각해도 좀 쫌스럽지않음? 긴말 않겠다.
차이가 나도 이건 머.....비교가.....킁. P.S.
조선인 변수......
저런게 바로..... 시베리야 벌판을 독고다이로 홀로 달리는 야수성(野獸性)이라는 거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