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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간지 무비위크측이 1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는 22일 571호를 끝으로 폐간될 것임을 밝힌 모양. 이는 2001년 창간 이후 12년 만에 폐간되는 모양.
수익구조악화로 인해 권당 1000원 → 2000원(2008년) 올린 후에도 개선되지 않았던 모양.
이는 이미 연이어 폐간된 '스크린''키노''로드쇼''프리미어''필름20.'의 뒤를 이은 모양.
남은 유일 영화 주간지 '씨네21'은 전혀 개의치 않는 모양. 이는 무뇌영화쟁이들과 한겨례라는 든든한 돈줄을 뒤로 한 이유인 모양.
컨텐츠 면에서 막강한 정보력을 탑재한 포털들과의 차별화에 실패한 모양. 이는 전철서 돈 주고 산 신문 안 읽고 공짜 무가지, 스마트폰 주물럭거리는 모양과 별 다르지 않은 모양.
평판 좋은 건강 다이제스트도 파산보호신청했는데..뭐 영화잡지라고 별 수 없는 모양. 또한 결과적으로 이는 영화계, 언론계, 사회문화계 등등에 아무 영향 없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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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