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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k팝스타]악동뮤지션, 신곡발표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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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밥팔추데니 날짜 : 2013-03-11 (월) 10:37 조회 : 5966 추천 : 15 비추천 : 0

뽕밥팔추데니 기자 (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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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이 신곡발표를 했다. 제목은 '크레센도' 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은 발표되자 마자 또다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첫번째 자작곡인 '다리꼬지마'부터 '매력있어', '못나니', '라면인건가'등이 모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악동의 상큼발랄하고 순수한 음악을 사랑하는 열성팬들은 이미 k팝스타를 악동의 신곡발표회장으로 본지 오래다. 본 기자 역시 프로그램을 보진 못해도 악동의 영상은 꼭 찾아서 보고 있다. 이들을 바라보고 듣고 하는 것만으로도 일주일이 충분히 행복하다. 오히려 열성팬들은 악동이 k팝스타를 통해서 이용되고 소모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재능있는 가수들이 자신의 곡을 선보이는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가요계의 냉혈한 현실 속에서 그들의 곡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만도 어쩌면 축복일 것이다. 악동이 k팝스타를 통해 대뷔한것은 나름 현명한 판단이라고도 생각된다.

악동이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점쳐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심대상이다. 현재 탑5중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은 음원차트 순위에서 보여지듯이 악동이라 할 수 있는데, SM 이나 YG 같은 기획사들이 원하는 타입의 가수라 하기 힘들다. 이들 거대 기획사들은 자신들이 만든 포맷을 잘 소화하고 대중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매력의 소유자를 뽑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획사들로 부터 천재소년이라 일컬어지는 방예담군에 대한 일부팬들의 강한 반발이 이런 면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악동이 우승자가 된다는 말은 거대기획사들에 의도에 맞선 대중들의 선택이 이겼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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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밥팔추데니 날짜 : 2013-03-11 (월) 10:37 조회 : 5966 추천 : 15 비추천 : 0

[1/7]

피안

2013-03-11 (월) 10:44

악동 뮤지션..
바라만 봐도 듣기만 해도 좋다..
기획사에게 외면 받더라도..
보기 드물게 신선한 아이들..

추천 1 반대 0

[4/7]

난나

2013-03-11 (월) 14:24

너무 예쁘고 대단한 애들...
천재인 거 같어!

추천 1 반대 0

[5/7]

해질녁바람

2013-03-11 (월) 16:00

오랫동안 지켜봐주자고..

추천 1 반대 0

[6/7]

봉숙이

2013-03-11 (월) 22:32

눈이 나랑 비슷해서...이쁘~~~~~~~~~~~~~~~ㅎㅎㅎ

추천 1 반대 0

[7/7]

언제나마음만은

2013-03-13 (수) 21:53

천재인건가...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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