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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격 상륙한 한국영화, "변호인".
미국사회를 이끄는 진보.보수를 대표하는 양대 언론이 이례적으로 한국영화인 변호인을 주목하면서 호의적인 논평을 냈다. ...
뉴욕타임즈
한국에서의 정의를 위한 영화: 대의를 위해 싸우는 불세출의 영웅, 변호인
한국에서의 독재정권에 대한 기억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며, 이때문에, 영화 변호인이 대대적인 흥행을 하게 된 요인이 됐다.
워싱턴 포스트
영화, 변호인 리뷰: 진정성을 보이며 교훈적인 한국영화 히트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인권 변호사에서 한국의 대통령자리까리 오른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로 그 인물의 변화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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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대선때의 미주동포 대선주자 지지의 70%이상이 압도적인 문재인후보 지지였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미주동포들은 한국영화, "변호인"의 미주상륙을 성공시켰으며, 현재 달라스(텍사스), 필라델피아, 시카고, 워싱턴, 뉴욕등 미국 전역에서 한국영화, 변호인을 개봉시키는 주된 동력이 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메이져언론 양대진영(진보 + 보수)이 한국영화에 대해 논평을 게재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끝.
담담하지만, 호평일색의 논평들이다. 노무현 대통령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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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