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이라고,
몇명인지도 잘 모를 정도로 많은 수의 멤버가 존재하는 일본처자 아이돌그룹.
뉴욕타임즈
0916-2014
CD-Loving Japan
Resists Move to Online Music
기사요약
미국다음으로 세계 2위의 음악시장이라고 하는 일본은, 전체음악의 약 85%가 여전히 CD로 팔리고 있다고 하며, 더군다나 온라인에의한 판매(다운로드나 스트리밍)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온라인 판매액수를 보면 2009년도에 10억달러였던 것이, 2013년에는 그 절반도 안되는 4억달러였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온라인이 아닌, CD로 음원을 구입하는 형태)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상당히 독특한데, 그것은 일본특유의 "수집문화"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으며, "보호주의적인 비지니스풍토"가 한몫을 거들고 있다고.
예를들면, 외국계 주요 온라인 음원판매사가, Spotify사와 Rdio社사등(실제로 일본내 음원판매 라이센스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사업하기 힘들며, 전통적인 음원사라고 하는 타워 레코드사(미국에서는 2006년에 파산)가 아직도 일본에서는 건재하다.
끝.
나의 감상:
(비지니스 습관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일본특유의 형태가 바로 저런게 아닌가 한다. (본글에도 나와 있지만) "수집근성"....이말을 다른말로 하믄,바로 "소유근성"을 말하는 거거던.
즉, 무언가 반드시 소유를 해야 만족이랄까 기쁨이랄까 희열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일본, 왜구들이라는 이야기. 일본 정원도 그렇고 말이지(자연과 어울려 하나가 되기 보다는, 자연을 그대로 가져와 축소해서 소유해야 기쁨을 느끼는 그런).
그리고... 일본영화, 이거......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의 자쥐를 잘라 "소유"함으로서 사랑이 완성된다는...마....다른나라 사람이 보믄 엽기가 일본에서는 희열과 기쁨의 완성이된다는 그런 야그를 아조 극단적으로 보여준 영화가 바로 "감각의 제국"이라는.
여튼, 뜬금결론: 일본 왜구는 21세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종자들이다. 그럼 어느 종자들이 21세기에 어울리냐고? 누구긴 누구여.......이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니덜, 의지의 한국인들이지. 아조 승질이 드럽게 급한...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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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