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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소설 내용
캉디드는 볼테르의 철학적인 소설로 라이프니츠의 틀에박힌 낙천주의
를 공격한다. 낙천주의와 비관주의를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유럽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 책이다.
웨스트팔렌주의 '툴레드 텐 트렁크' 남작 성에 살면서 낙천주의의 철학을
가진 핑클로스선생의 교육을 남작의 딸인 퀴네공트와 함께 받는다
"세상은 만사형통한다"라는 교육을 받던 그는 퀴네공트를 좋아한다는 의심
을 받고 성에서 쫓겨난다.
세상밖으로 나와 사기를 당하고 불가리아군대,네델란드,포르투갈,아메리카
,황금의나라 엘도라도[이세상에서만사형통하는 유일한나라]를 온갖고통과
경험을 하면서 다니다가 철학자 '마르텡'과 유럽으로 돌아온다.
마르텡은 아내에게 재산을 모두 뺐기고 아들에게 폭행당하고 딸에게 버림을
받으며 이세상은 만사가 형통 하지 않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캉디드는 베네치아에서 흉한 모습으로 공작집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퀴네공트
를 구하고 자기가 죽인줄알던 퀴네공트의 오빠 를 갤리선의 노예에서 구하고
교수형을 받았다가 살아난 팡글로스선생을 만난다.
그들을 모두 데리고 작은 소작지로 정착하고 모두 왜 내 운명은 이렇게 부조리
한가를 사색하다가 그것도 따분해진다. 두명의 터키인들이 그들에게 지혜를 가
르쳐준다.'그것은 말없이 자기의 밭을 가꾸라는것이다.자기의 나날의 일을 해
나간다는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 번스타인의 캉디드 서곡을 들으며 낙천주의
냐,비관주의냐 를 고민하던 주인공의 삶을 생각해본다 .서곡은 자주 연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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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