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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서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곡으로 모짜르트의 서정성이 돋보인다.그는
1781년 빈으로 가서 프리랜서 음악가로 인생을 자유롭게 살게되었다.
그는 작곡가겸 연주자로써 피아노를 빈의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강하
게 나타냈다. 빈에서 17개의 피아노협주곡을 작곡했는데 자신의 연주
회를 위한것이다.1785년부터 1786년 사이의 작곡된 곡들은 고전파 협
주곡의 최고봉이다
프랑크브렐리는 프랑스출신의 생각이 많은 멋진외모의 피아니스트
인데 음학원에서 오로지 연주만을 위한 공부를 거부하고 과학과 수
학,철학을 파리대학교에서 같이 수학했다.그는 음악이 아프리카나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고달픈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회의를
하였다.
20세기 초의 빈은 음악,미술,오페라,연극무용,과학과 철학,사상이
최고의 정점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이시기에 세계대전이 생기고 유
대인 학살이 벌어진것에 강한 회의를 가졌다.인간이 만든 아름다움
과 인문적인 최고봉에서도 인간의 모순됨을 회의한다
나치의 장교들이 밤에는 음악을 듣고 낮에는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죄를 저지르는 모순을 보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감수성이 인간성을
보장할수없었다는것에 절망했다.
연주장을 찿지못하거나 즐길여유가 없는 이들도 많지만 다른 즐거움
이나 사치를 포기하고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려하는 관객들에게 좋은
연주를 들려주는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것같다.
음악이 인류를 구할수는 없겠지만 위로받고 즐거움을 느기는 개인이
나 사회속에서 좀더 나은 기회는 준다고 생각한다.
테크닉이 아닌 생각하는 연주자의 피아노 선율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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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