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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을 강조, 집중도를 높히기 위해, 나머지 여백의 화면을 사물이나 인물로 가리는 기법)
영화사: 비단길
영화제목: 음란서생
감독: 김대우
시놉시스:
조선 제일의 사대부 문장가(한석규)가, 야동.음란서적 작가로 데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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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과 같이, 사물로 여백의 화면을 가리믄서 등장인물의 집중도를 높히는 영상앵글 만들기 기법. 나는 영화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 영상기법을 전문용어로 정확히 머라하는지 모르겠으나, 영화, "음란서생"에서 아주 자주 사용된 기법이다.
예를 들면, 한 하녀가 음란서적을 사러 왔을때  나머지 화면여백을 문짝으로 가리고, 창문만으로 인물을 등장시킴 하녀를 강조하기 위하여, 문짝과 주인장으로 거의 모든 화면을 가림 이거는 문짝 전체로 화면의 2/3를 가림 그런 방법은 여러가지 응용버전도 있는데....
(사물이 아닌) 제2의 인물로 강조인물을 부각시킬수 있다. 이렇게.
한석규가 음란서적 데뷰작을 주인장에게 보여주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석규의 등으로 화면의 1/2을 가림. 영화, 음란서생은 잘 만들어진 작품이고, 2. 이 영화를 거의 표절하다시피해서 어정쩡하게 만든 영화가 바로, 관련기사로 소개한 영화, "상의원"이 아닌가 한다.
영화, 음란서생 트레일러
 ....아조기냥...
p.s.
옵화는 3일 연휴다.
불타는 주말 보내거라. 이거뜨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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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