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
교수)는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 ‘제주유배문화의 녹색관광자원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한국과
중국의 합작영화 ‘길 위에서’ 촬영 팀이 제주유배길 등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영화는 중국 등에서 촬영을 거쳐 현재 95% 가량 촬영을 마쳤으며 후반 작업을 거친 후
7월 7일 개봉예정이라고 제작사인 테라픽스는 전했다.
김용덕 제작자 등 ‘길 위에서’
30여명의 제작팀은 지난 24일
남원 큰엉산책로에서 주연배우 지진희와 차수연 출연한 가운데 남녀 주인공의 과거 회상 장면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팀은 오는 27일까지 추사유배길,
협재해수욕장 등 제주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을 촬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대 스토리텔링 연구
개발센터는 지난해 5월 ‘추사유배길’을 개장한 데 이어 ‘면암유배길’, ‘제주성안유배길’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하며 이야기가 있는 제주유배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주대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는 지난 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
박물관에서 ‘제주유배길에서 꽃차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유배
시화·꽃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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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라.......가문.....쪼발리지 않게....
....훔냐.....
뜬금 풍악: Be mine(내꺼 하라고...ㅡㅡ+...)
가수: Infinite
댄스: 대륙 짱깨 아그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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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담주까지...과제며..할일이 많아서..
당분간...눈팅만..
잠시잠시..
영화소식 올라와서
댓글달고..나간다..
잘될거다...걱정마삼~!!!
친절댓글 덧붙임..
김풍기감독님은 중국의 방송, 영화 텔레비전 관련 부서인 중국 광파전영전시부(廣播電影電視部)직속 교육기관으로 영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중국 최고의 예술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북경전영학원에서 수학하고 중국의 거장 감독인 장이머우(장예모)감독의 조감독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연출가입니다.
영화 <길 위에서>는 떠나간 사랑을 잊기 위해 중국 여행을 떠나게 된 남자와 대도시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으로 떠나는 중국 여인이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되는 서정적인 멜로영화입니다.
"천산으로 가는 길에 각자 다른 이유를 가진 남녀가 열차에서 14시간을 함께하게 되고 서로는 왜 그 열차를 타게 되었는지를 모릅니다. 단지 관객만이 알뿐이지요. 사람에게는 과거 사랑했던 한 순간이 평생을 지탱해주는 힘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순간 때문에 평생을 견디는 남녀들의 얘기입니다."
[출처] 모티프원, 영화<길 위에서> 촬영 | 지진희, 차수연, 황성의 주연
작성자 모티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