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낸 등록금 삥땅치고
그 돈으로 악기사고 학비 끊기자
복제cd 만들어 대박낸..여러면에서 상식을 넘어선 똘기있는 연예인
개념 장착한 딴따라는 아니었지만
당시 분위기와 젊은 혈기로 내뱉은 말들이 발목을 살짝 잡는 것 같은데..
이참에..디스할 꺼리 찾는 이들에게 호재가 된 듯.
국내외 물어뜯는게..거시기하다..
표현이 과도해서
그것 때문에 또 다른 고통을 받은 사람들에게 사과한다는..
사과문을 읽어보면 자존심 없이 비겁함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만이 할 수 있는 유연함이라 생각한다.
그것을 방조한 미국민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
미국이 싫다라고 말해야 그게 이상적인지.
어찌 되었든..미국인의 소수가 되더라도 한국인들이
미국에 대한 반감의 원인도 생각할수 있어서
어떠한 메시지보다 울림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딴따라 집단도 역사를 끌고간다.
싸이한테 이상적인 것을 바라는 우리도
생각을 이해시키기 위해 감정이 실린 표현들을 맘껏 배설하잖아
돌아보면 우리 자신도 자유롭지 못하다..
싸이 이 정도도 너무 훌륭하다..
기 죽지 말고..딴따라로서 열씌미 재밌게 살아라..
좋은 노래 나오면 같이 흥겨워 할께..
.. 
... 
..창가의 까마귀.. 
....아...머..그까이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