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의원에 가면 ...응가 잘하나요? 묻던 적이 있어서 웃었었는데... 오늘 신문에 스탈린이 마오쩌뚱 응가를 분석해서 회담에 임했다는 BBC 보도를 보았음.
소비에뜨에서 이런 의학이 발달했었나? 궁금하여 팔할 선생께... 불안역학이나 데니크레인 이상형 미나리 같은 분들이나 또는 심플 술기 만각 순수 같은 분들이...또 어떤 다른 분들이 답변해 주셔도 대환영. 응답하라, 응가! --- 방구 뿡 뽕 많이 드리겠음. ‘비밀 채변 작전’ 스탈린 비밀경찰 마오쩌둥 배설물 채취 -(BBC) 방송 27일 보도를 한겨레 김외현 기자가 기사로 송고하였다. 아래는 요약 내용. 1949년 12월 마오쩌둥의 모스크바 ‘비밀 화장실’ 설치, 마오의 배설물이 하수구로 흘러내려가지 않고 ‘비밀 상자’로 채변하여 스탈린은 협상에 참고했다.배설물에서 얻어낸 자료는 마오의 감정 상태...“예컨대 배설물에서 트립토판 수치가 높으면, 소련 쪽은 그가 침착해서 다가설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했다. 반면, 칼륨이 부족하면 긴장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소련 쪽이 숙소를 도청하고 있다고 확신한 마오는 벽에 대고, “나는 먹고 싸는 것만 하러 온 게 아니오!”라고 외치기도 했다. <비비시> 방송은 러시아 정보당국을 접촉했으나 “코멘트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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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