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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의.신고] [운영진께] 박봉팔닷컴 창사기념 종이판
글쓴이 : 운디네                   날짜 : 2011-12-19 (월) 23:19 조회 : 5326 추천 : 38 비추천 : 0
박봉팔닷컴 유시민 인터뷰.pdf (793.9K), Down : 79, 2011-12-19 23:19:27
운디네 기자 (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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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과 노근 체리토끼 냉이아빠님 보시압. 

위 첨부파일 클릭하면
박봉팔닷컴 창사기념 특별판 pdf파일이 뜰 거임. 

지난번 유시민 특별인터뷰 한 것과 다른 기사를 넣어서
8페이지짜리 종이인쇄판으로 만들었음. 

제 임의대로 마구 편집했으므로
노근, 체리토끼, 냉이아빠 보시고
별 문제 없다 싶으면 정치방에 올리겠음. 
참. 운영진급 곱슬이님 문예방 글도 실었는데
혹시 곱슬이님 이 글 보시면 pdf판 한번 보셈. 

원래 모난돌 연말특집으로 하려다가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포기하고
박봉팔닷컴에 헌정함. 

여러 봉파리들께서 집에서 인쇄해 널리 알려도 좋을 거 같아서...


운디네 드림.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운디네                   날짜 : 2011-12-19 (월) 23:19 조회 : 5326 추천 : 38 비추천 : 0

 
 
[1/26]  박봉팔 2011-12-19 (월) 23:44
문제없을 듯. 봉닷컴 회원이 자발적으로 저런 훌륭한 일을 하겠다는 데
여기 어떤 기자가 반대하겠음? ㅋㅋ

전에도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박봉팔닷컴 종이판 발행의 한 부분을 모난돌에서 맡아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 정치방에 배너도 걸고.

사실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여유만 생기면 각권마다 심층취재를 넣어서
월간지도 계획하고 있거든. 다른 회원과도 이야기했던 부분인데..
그런 종이판 주체가 한 곳일 필요도 없고 여러 곳일 필요도 없고 협조만 되면 되니까.
 
 
[2/26]  박봉팔 2011-12-19 (월) 23:46
개인적인 생각으론 종이판의 가치는 웬만하면 없어지지 않을 듯.
단지 그 인쇄물이나 책이 읽을만한 가치만 있다면.
 
 
[3/26]  게으른망명 2011-12-19 (월) 23:56
오호 좋다.
최종엔 월간지 발행도 좋고, 우선 좋은 기사들 묶어서 웹진 형태로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어느 정도 틀만 갖추고 편집하면 우선 다음달 부터 한달간 주요 기사들 모아서 웹진형태로 다운로드 하게 해서 배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 웹진으로 시작해서 돈이 드는 월간지 발행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은 ?
 
 
[4/26]  박봉팔 2011-12-20 (화) 00:00
웹진은 별 의미없음. 지금 형태가 웹진.
e북도 현재로선 별 의미 없다고 결론.
 
 
[5/26]  게으른망명 2011-12-20 (화) 00:09
어차피 지금 당장 인쇄출판이 가능 하지 않다면 웹진이 당분간 유효 할 수도 있지 않을 까 해서. 편집하는 형식과 내용이 연습이나 준비 없이 될 순 없으니까.

한가지 더 지금 회원들도 오랜만에 들어온 경우들이 많은것 같더라구. 월별 웹진이 있으면 그동안의 축약된 내용들을 읽고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해서. 생각해 봤어.
 
 
[6/26]  냉이아빠 2011-12-20 (화) 00:43
돈과 권력을 밝히는 남자.... 라는 부분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직접 쓴 글이기 때문에 뭐라 테클 걸 수 없다.

<윤허> 함.
 
 
[7/26]  운디네 2011-12-20 (화) 01:57
냉이아빠/ ㅋ 그럼, 제가 맘대로 바꿔도 될까? 저 문구가 봉회장이 쓴 '사이트안내'에 떡하니 걸려 있길래. 암튼 윤허하여 주시니 감읍하옵나이다. 


게으른망명/ 우선 낙선 축하! 월별로 정리하는 건 참 좋은 제안.(하지만 것도 일.)
        그리고 제가 웹진에 대해선 전혀 모름.ㅠㅠ

봉회장님/유시민 대표도 인터넷신문 다 보심서 종이신문을 아침마다 뒤적이신다니 종이매체를 함께 하는 건 좋은 생각. 모난돌에서 일부를 맡는 게 어떤 형태일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제 최대치는 지금 모난돌 형태의 월 8페이지 정도. 이 pdf 인쇄용의 단점은 그냥 작은 책자 정도로는 괜찮지만 본격 월간지로는 부족할 듯. 그리고 모난돌 맨처음 의도는 뭐 본격 인쇄물로 발행하기보다 각자 집에서 '찌라시'처럼 프린트해 접어서 드나드는 곳곳에 쓸쩍슬쩍 놓아두자는 생각이었음. 지금 저 파일을 인쇄해서 그냥 친구들한테 나눠줘도 됨. 단, 단점이 있는데 활자 크기가 작아서 A4지 반절 책자를 보기에는 40대 후반 눈 침침한 노년들에겐 짜증 유발할 수도.

노근 기자 인터뷰 앞부분을 왕창 들어냈는데 노근 기자가 안 보이넹?

암튼 정치방 '언론'코너에 올리겠음.
 
 
[8/26]  냉이아빠 2011-12-20 (화) 02:01
운디네/ 운디네종이신문의 편집권은 운디네에게 있다.
 어차피 박봉팔이 나에 대해서 쓴 <돈과 권력을 밝히는 남자> 라는 부분도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고 보도자료도 아니고 내 프로필도 아니니 맘껏 고쳐써도 된다.

그리고 기왕 맘대로 바꿔쓰겠다면,
제대로 망가뜨려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9/26]  운디네 2011-12-20 (화) 02:08
냉/ ㅋ 접수.
기사 제목 중 [유시민 대표도 반한 '냉이아빠'기자의 초코쿠키 비법]에서 '유시민 대표도 반한'이라는 구절이 '냉이아빠'에 걸리는지 '초코쿠키'에 걸리는지는 비밀.
 
 
[10/26]  냉이아빠 2011-12-20 (화) 02:15
운디네 9번/
햐... 이거 무서운 사람일세
음지의 야오이동인 이야기를 이렇게 서슴없이 할 수 있다니.
 
 
[11/26]  박봉팔 2011-12-20 (화) 02:37
운디네/ 예전에 월간 온오프 할 때는 정말 무식하게 했었다. 그런데 이제 컨텐츠들이 좀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그래서 웹에서 본 것과는 조금은 달리 그 달의 핫이슈를 취재를 통해 보충해서 온라인 버전보다 아주 조금 업그레이드된 월간지를 내보려는 생각만 있는데.. (사실 나중에 이것이 실행이 된다면, 그리고 조금의 여유만 있다면 회원들에겐 공짜로 보내줄라고 생각하고 있음. 이것도 의미가 많지만 회원배가 운동의 아주 좋은 일환일 수 있다고 생각함.)

월간지는 기록의 의미나, 심층취재의 의미에서 유용하고
또 여러사람들이 돌려읽으면 좋으니 원천적으로 아주 매력적이니까.
그 달의 박봉팔닷컴의 주옥같은 글만 다 모아놓는다고 생각해보라고.
게다가 살짝 업그레이드 시켜서.
체리토끼나 다른 기자들이 찍은 여러가지 사진 자료같은 것들도
인쇄매체로 남겨놓으면 참 좋잖아.

내가 모난돌에게 바라는 건 모난돌에서 이왕 종이매체 작업을 하고 있다면 <월간 박봉팔닷컴으로 집중하자는 좀 과격한 제안임. 지금 모난돌은 발행부수나 형식이 오래 보관되기 힘드니까 아쉬워서.
아무튼 월간지에 모난돌 편집진이 몇 가지 섹션 맡아서 편집진 역할을 하든지 하자는 거지.
나도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한 건 아니라서 그냥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으라고. ㅋㅋ
오해 말기를, 완전히 떠넘기거나 단순 노가다 부려먹으려는 건 절대 아님.
그러는 게 불가능하기도 할 것 같고.
다만 효율성에서 어떤 방법이 있을거라는 생각만 하고 있음.
모난돌 인력을 어떻게 시너지 나게 효과적으로 이용할까 하는 강한 의지만 있음.
 
 
[12/26]  운디네 2011-12-20 (화) 02:46
봉회장/넵. 사실 월간 모난돌의 소임은 박봉팔닷컴이 언론사로 출발하면서 다 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내년 5월 노무현대통령 3주기를 마지막으로 발행할 생각임.(이건 회원들 아무도 모르는 나 혼자만의 생각) '모난돌' 제호는 좀 아까운데... 암튼 그 이후엔 고정 필자들은 박봉팔닷컴으로 집중할 수 있겠음.
 
 
[13/26]  박봉팔 2011-12-20 (화) 02:47
사실 박봉팔닷컴 월간호 이름을 <월간 모난돌>로 해도 된다고 생각함.
안될게 뭐 있겠어. 응? 우리가 못할 게 뭐야? 우리가 정하면 되지. ㅋㅋ
(농담 아님.)

박봉팔닷컴의 좋은 글들을 월 별로 잘 추리고 편집해서,
심층취재, 표제기사로 포인트 더 강하게 살려주고
(앞에서 말했듯이 살짝 업그레이드판으로 만들고)
<월간 모난돌> 하면 되는 거지.

박봉팔닷컴의 오프라인 월간지는 모난돌이다 그렇게 인식시키면 돼.
두 이름 다 얼핏 들으면 '꼴통' 이미지 있잖아.
한국일보의 인터넷판 뉴스 이름이 <쿠키뉴스>이듯이(맞나? 아무튼)
이름 다른 것도 컨셉으로 삼으면 재미있을 듯.
아무튼 못할 건 없다. 생각해보길...

아름다운 월간지 만들고 싶다.
 
 
[14/26]  운디네 2011-12-20 (화) 02:59
역쉬 막힘 없는 회장님ㅋㅋ. 좋은 생각. <모난돌> 제호 멋짐!

월간지 예쁘게 제대로 하려면 디자이너가 박봉팔닷컴 컨셉으로 잡아줘야 한다. 모난돌 레이아웃은 사실 유명한 북디자이너의 옛날 잡지 걸 기억을 더듬어서 재생한 거임. 나도 컴맹수준이라 마이크로의 '퍼블리셔' 프로그램으로 꼬물딱꼬물딱 혼자 배워가며 했던 거고, 좀더 쌈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음 좋겠음. 암튼 그건 나중 일이니깐. 내 최대치는 아까 말한 그 정도.
 
 
[15/26]  박봉팔 2011-12-20 (화) 03:05
오케이, 이름이 달라도 디자인에 일관성이 생기면 더 신선하고 좋지.
난 월간지 작업은 내년 총선 이후로 생각하고 있음. 이번엔 제대로 해야지.
천천히 고민해보자고.
 
 
[16/26]  해질녁바람 2011-12-20 (화) 03:10
흠 해야될 일이 정말 많구나 월간지라 흠
 
 
[17/26]  노근 2011-12-20 (화) 07:07
오 멋있어요! 깔끔한 편집! 진짜 잡지같음 ! ㅋㅋㅋㅋ
 
 
[18/26]  언제나마음만은 2011-12-20 (화) 07:52
 
 
[19/26]  곱슬이 2011-12-20 (화) 10:19
옷 뭔지모르지만 내글도 실렸으?  근데 피디에프판이 어디있는디?

앗 찾았다.  어머 이럴줄 알았으면 좀 정성들이는 건데^^  그림도 깔끔한걸루 할껄.  하여간 고마워욤.
 
 
[20/26]  공상두 2011-12-20 (화) 10:27
훌륭하다..
 
 
[21/26]  노근 2011-12-20 (화) 10:30
곱슬이/ 다운받고 뷰어 깔면 보임돠 ㅋㅋ
 
 
[22/26]  곱슬이 2011-12-20 (화) 10:35
프린터해서 접어보니까 페이지가 안맞는거 같던데, 맞는건가?
 
 
[23/26]  미니파더 2011-12-20 (화) 11:27
굿...^^
 
 
[24/26]  나너그리고우리 2011-12-20 (화) 13:18
 
 
[25/26]  기브코리아 2011-12-20 (화) 18:36
 
 
[26/26]  운디네 2011-12-20 (화) 21:00
곱슬이님, 인쇄할 때 pdf파일상에서 1페이지 먼저 인쇄하고(아마 가로로 두페이지씩 나올 거여유) 종이를 뒤집어 다시 2페이지 인쇄하고(앞뒤 인쇄) 3페이지 인쇄한 다음 뒤집어 4페이지 인쇄해서 각각 접어욤. 그런 다음에 아래 페이지 순서대로 끼워맞추면 책자처럼 페이지 연결됨돠.

글고 이 거는 완성본이 아니니 프린트할 거면 정치방에 있는 최종본 이용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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