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년회비 전환을 위해 자동이체 신청을 했어. (매월 9일)
난 자동이체 신청을 하려면 은행에 가야 하는 줄 알았다구.
아래 게시판에 인터넷뱅킹으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된다길래
바로 오늘 했지.
그런데, 거기 마감일이 있는거야.
아 이거 어떡하지?
고민하기 싫어서 그냥 확인을 눌렀더니
마감일을 넣으라고 팝업창이 뜨네.....
일년만 하기는 좀 그렇지? 앞으로도 쭉 할건데...
적당히 2년을 하려고 했는데, 뭐가 잘 안되고 어쩌고 그래서 은행에
전화까지 집어 넣고...결국 다시 하다가 나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손가락이 미끄러져서 2016년 12월까지로 하게 되었어.
체사장, 버티고 살아나서, 2016년까지 가야 해!!
오늘 부터는 눈 크게 뜨고 봉컴 회원 영입도 열심히 해서..
영업기자로 거듭나볼께..
...봉닷컴 생활 잡담..
1.
매일 눈팅 하면서 마음 속으로 글 몇편은 썼다 지웠다 한거 같어
바빠서, 차분하게 정리하려다 보니 마음은 있는데 글 쓰기가 힘들어.
시간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여기 글들은 그래, 좀 달라.
너무 좋은글이라고만 하기에는, 뭐랄까....
담론만을 나열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 코드가 유입이 되서
내가 쓴 글이 촌스러워 보일 때가 있더라고..
나너그리고 우리 덕분에 오늘은 뽕도 따고 글도 써봐..
히히
써보니까 뭐~
2.
개,,,,,,선생님..
지난번에 댓글 삭제 했다가 '삭제된 글입니다' 요것만 몇개 싸지르고
도망나왔는데, 오늘 또 그러네요.
요...시스템에서 왠지 제가 마루타가 되고 있는 느낌..
아래 글에요..
제가요.
댓글 달다가 클릭을 빨리 하다 보니 두개가 올라갔거등요?
게다가 마지막에 '요'자가 두개 붙어서 수정 하려고 했더니
수정이 안되는 거에요.
'답글이 달려서 수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래 글도 수정할라고 했는데
그것도 그래요.
그래서 또 모냥빠지게, 오타있는 댓글이 나란히 올라갔네요.
앞으로 댓글 수정도 안되는건가요 ㅠ,ㅠ
3..
오늘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갔다왔어..
아이폰 메모장에 열심히 적었어.
세 공동대표 토킹어바웃을 빠짐없이 올려주겠어 이르케
야심차게 준비를 했는데, 행사중에 뭘 다시 적으려고 아이폰
켰다가 화면이 너무 환해보여 손으로 가리고 있었더니
내용 절반이 날아갔어....
허~걱..
그래도, 적으면서 공부하면 기억이 좀 더 남잖아...
오늘 유대표가 이야기한 두가지는 내일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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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 앞을 지나갈려면 통행료 내놔라.. 1뽕씩이다...
사실 앵벌이 사업을 새로 시작했으..
보태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