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번호 20121118, 무료정회원으로 절치부심 중이던 봉닷컴 전문만화 작가 봉숙이 기자는 2012년 11월 18일 십칠시사십팔분에, 봉닷컴 정치방 맨 윗 글, "[공지] [필독!] 사이트 운영제도 전면 개편 공지" 글을 읽고 사이트 운영제도 전면 개편에 대한 사항을 인지한 후, 오일장이 서는 화요일을 틈타 읍네 은행(마을금고로 예상)을 이용하여 봉닷컴 연회비로 추정되는 약 20달러 여어치를 입금 후 삼일이 지나고서야 파란색 정회원으로 등업되었으나 등업시 부여되는 2000뽕 가운데 1000뽕을 카테고리 위반의 명목으로 강탈되어 꼴랑 1000뽕만을 받은 후 등업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물론, 봉숙이 기자는 정치방 "[공지] [필독!] 사이트 운영제도 전면 개편 공지"에 1회, 그리고 정치방19070 예언자의 '두리뭉실한 안철수 변명'의 댓글에 꿀찬이 연재를 볼모로한 총 2회에 걸친 등업 징징거림을 자행하였으나, 이는 본글의 카테고리 착오로 인한 사이트 혼란이 아닌 불안, 초조에 이은 단순 댓글로 예상되어 이에 웹마스터가 판단한 카테고리 위반에 의한 1000뽕의 강탈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웹마스터가 기자 캠프 , 박봉팔의 "[공지] 봉숙아~ 오빠 잠깐 볼까?" 의 댓글
로 위 사항을 공지한 후 이에 대한 답글을 정치방19070 예언자의 '두리뭉실한 안철수 변명'의 댓글아래와 같이 답한 점으로 미루어, 반항적인 성격이 아닌 단순 오락가락 컴맹성이 다분하다고도 충분히 짐작된다.
댓글로 어필했으니 걍 등업 안 시켜주면 그만인 사건에 댓글 카테고리 위반- 댓글 카테고리 적용하면 끌려갈 기자, 본인 포함 수억일 듯- 으로 괘씸죄가 적용된 듯한 1000뽕 강탈은 문제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웹마스터의 의견을 구한다.
참고로, 본인은 봉숙이 기자와 아무런 개인적인 면식이 없으며 친하지도 않고 얼마나 안친하냐면 심지어 꿀찬이 올라오면 읽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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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