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당~~~~ㅎ> 일단 노래한곡 들으면 짧은 글이지만 읽어보장 음..이건 나 닮음 사실 "도우너" 사진은 그녀가 나 닮았다고 선택해준거임 그래서 카톡,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은 "도우너" 플픽으로 바껏슴 생일지나고 몇일있다가 그녀와 나 내 친구, 친구넘매장 팀장(여자사람) 이케 넷이서 덕소에 있는 생삼겹 먹으로 간것이 마지막이였어 그 전에까지 정리해야지 하면서 서로 안면까고 다닌게 좀 되었는데 암튼 그 생삼겹먹고 그 뒤로도 계속 서로 모린척 인사도 없이 그렇게 지나다녔지. (하루에 10번은 마주침) 어제였지. 언제나 처럼 그렇게 세상은 돌아가는데 그녀가 내 매장으로 방문 (깜딱이야) 쇼핑빽 큰걸 건네 주더라 "이거 뭐야?" "생일선물이예용~!!" "아니 뭐 이런걸 다~~~생일 지난지가 백악기 시대였는데..킁" 그리곤 이모부가 농장에서 키우는 거라며 "레드핀"인가 "한라봉"보다 더 큰거 있자나 그것도 주더라.....맛났어.. 거 맛나게 먹으면서도 뭔가..가심이 애리고 착잡하고 뭐 그런느낌.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그녀에게 크리스마스날 "머리핀" 선물해주고 싶었거든 (마지막으로..말이지..전 글 참조) 머리핀(핀, 끈, 띠)3종셋트 사다 그녀에게 건네줬다. 내가 고른것이니 아마도 맘에 안들것이야~!! 난 그녀가 사준 후드티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걸쳐입고 있고 그녀는 아까 출근 후 보니 평상시 하던 머리핀도 하지 않고 있네. (저 위에 짤방 있지...그 머리스타일로..물론 단발이지만말야) 어제 선물받고 나니 그냥 복잡스러워 이렇게 또 넋두리 해본다. 쉽게 안놓이네. 누군가 그러더라 걔가 밀당하며 들었다 놨다 하네..라고.. ㅅㅂ 아마도 아무 뜻 없이 누구나에게 하는것처럼 선물해준것일꺼야 의미를 두지 말아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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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