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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용어 부터 정리를 하겠습니다.^^
ip차단과 강퇴를 구분해야 겠습니다.
'ip차단'은 디어뉴스에 접속 자체를 못하는 것이고, '강퇴회원'은 접속은 되나 댓글쓰기나 기자캠프방 글쓰기가 차단된 것입니다.
그럼 두 가지를 구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ip차단된 회원은 지금 시간부터 단 한명도 없습니다.
2. 강퇴회원은 작년 10월경 한번 일괄적으로 모두 해제했으며 이후에 생긴 강퇴회원이 다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모두 확인한 결과 8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광고성 글을 남긴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활동을 하지도 않았고요. 대충 8명의 아이디를 보면 흑산도, 고래심줄, 밥풀, 치매백신, 수수꽃, 에스엔, 김해김, 복돌이 입니다.
이분들 중에서도 거의 활동을 안 하신 분들도 있으나 아무튼 이 8명만이 어떤 이유가 있어 강퇴된 것 같습니다. 제가 강퇴시킨 치매백신님도 보이네요. 흑산도님은 자신 강퇴를 원하셔서 그랬고요. 나머진 제가 특별히 사연을 잘 알지 못하거나 합의없이 강퇴되신 걸로 기억합니다.
이 8명 중 제가 명확한 강퇴이유를 알고있는 흑산도님과 치매백신님을 제외하곤 복귀를 원하시면 같은 아이디로 복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봉팔닷컴으로 메일을 보내시면 해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단 기간은 1개월 내로 하겠습니다. 그 안으로 신청하시는 분이 없으면 이제 ip차단해제나 강퇴해제건은 마무리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납딱콩님이 걱정하시는 분들은 아마 저 8명 중에는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ip차단 해제로써 납딱콩님이 걱정하시는 분들은 모두 복귀가 가능할 걸로 생각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여 위에 언급된 해제대상 6명중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대신 기자캠프방에 알려주셔도 됩니다. 운영진이 해제하겠습니다.
단 제가 우려되는 건 이번 해제건으로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지금껏 ip차단이나 강퇴된 회원들 중 억울한 회원님들이 다수 있다는 회원님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에 이번에 조치를 취하지만, 향후에는 사이트원칙에 어긋나 정당하게 ip가 차단되거나 강퇴된 회원에 대해선 사이트규정에 따라 복귀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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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