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각/ 황장수는 노빠였던 적이 없었음.
1. 대통령이 된 후 자신을 따듯하게 대접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섭섭함도 있고.
2. 자신은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음.
참여정부시절 공안 검새들이 자신을 조작된 간첩 사건의 범죄자로 만든게
그걸 청와대가 뒤에서 조종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사건을 조작하여 무고한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걸 보면서 즐기고만 있었다고 원망하는것 같았음.
어째든 그 사건의 피해자인건 맞으나, 그 원망의 방향이 노무현 대통령이라 이해할수 없을 따름.
김대중 대통령쪽 사람같음. 뭐 동교동 계열이라고 해야 하나.
새누리에 붙은 변절한 동교동 계열 많은데 그 중 하나일뿐.
민주당에 남아 분탕질 치는 자들도 빨리 저리로 보내 버려야 하는데.
그리고 공안부서 사람들은 일제시대 순사 앞잡이들 딱 그 수준을 영원히 못 벗어나는것
같음. 한국 공안체계를 순사 앞잡이들이 만든거라서 그럴수 밖에.
공안하면 국가 공공의 안전인데, 그게 딱 수구들만의 남한식 인민보위부 같음. 북한에 당과 수령만을 위하고 인민은 절대 위하지 않는 인민보위부가 있다면 남한에는 새내시당과 수구들만을 위하는 공공의 안전에는 관심없는 반대파 제거용 공안조직이 있음. 즉 새내시당이 말하는 국민들 즉 1%의 국민들 만을 위하는 조직. 그런 수구들의 사조직에 비슷한 부서들를 정부기관내에 놔두고 세금으로 운영하는건 잘못된 것임.
대놓고 국민들 감시하자는 서상기 같은 자들이 있는 정권하에서는 더 날뛰겠지.
언젠간 반드시 손 봐야 하는 조직들. 필요악이 아닌 전혀 불필요한 조직.
황장수가 저리 맛간 건 그 공안부서들의 무소불위 범죄가 제일 큰 영향을 미친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봄.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