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을 "짜증난다"로 하려했는데 보는 기자들이 더 짜증날까봐 저리 고쳤다. 오늘은 "문예.과학" 방에 "목성의 소리"라는 글과 소설링크 올리려 했는데...이넘의 컴퓨따가 며칠전부터 말썽이더만 캡쳐도 안되고 다운도 안되고...ㅜㅜ 그것보단 스맛폰이나 컴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니 안 좋은 소식만 들려오고 개누리 일베버리지들의 막장짓이 하늘을 찌르고...휴 보통때 같으면 그 스트레스를 무개념 글로 막 써 갈기며 풀었는데 오늘따라 그런 엄두조차 않나니 "짜증"이란 표현이 젤 어울리더라 (국가기관 총동원 선거개입 부정선거 불법정권이그냥 이대로 쭉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뉴스나 소식접할때 마다 느껴지고ㅜㅜ) 비록 내가 오늘이 "그날(매직데이)"이라 이렇게 투덜대더라도 사기떨어뜨린다 생각치 말고 디어닷컴 기자들은 힘들 내!! 이리 넋두리 하고 싶었는데 "납땅콩"이 짱깨상형 "탁탁탁"으로 큰 웃음을 주니 그나마 위로가 된다. 노래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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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