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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덕보준회원이 회피를 신청하겠다는 발언이 있었음.
운영진은 고민에 들어감. 사이트규칙의 회피제도는 특별히 준회원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2~3일 동안 고민했음. 개인적인 생각은 준회원도 회피제도를 이용함에 있어 나쁠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음. 하지만 지난 번 회피제도에 대한 투표에서도 말했 듯이 회피제도에 대해서 만큼은 편집진의 의견을 따르려 함.
하루 이틀 더 운영진의 생각을 정리하고(연휴인 관계로) 편집진과 의견을 교환하려 했으나 오늘 오전 편집진중 한명이 회피제도는 정회원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 옴.(혹시나 해서 사이트 봤더니 이덕보님이 오늘 새벽엔가 회피를 정식으로 신청했음) 그에 다른 한 분도 동의. 한명은 의견 없음.(동의하는 걸로 생각됨) 약간의 이견이 있는 나의 생각은 편집진에게 굳이 밝히진 않았음.
편집진 중 한명이 글을 올리겠다고 했으나 운영진은 좀 더 신중히 하고싶어 조금만 더 시간을 갖자고 했음. 그런데 한 시간 정도 후 땡크조종수의 문의가 있었음. 그래서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판단과 회피제도에 대한 편집진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회피제도는 준회원에게는 적용하지 않는 걸로 결정하고 아래글에 댓을을 달게 됨.
'준회원은 회피제도의 적용대상이 아님'을 정식으로 이 본글에서 알림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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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