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략 정치적인 세부사항에 대해 관심이 없다. 방향성이 어느쪽으로 가야한다는 것이 내 의사결정의 이유일 뿐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세력을 형성하고 무언가를 함께하며 나가는데는 이심전심 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본다.
이 사이트가 생겨나고 여기와보니 내가 가장 신뢰하는 서프 눈팅이 한명와있더라. 인드라망님. 그래서 나는 여기서 놀기로 결정했다. 봉팔, 스나이퍼, 마케터, 개곰, 뽀띠..... 등등의 멋진글올리는 옵파야들에게는 별관심없다. 인드라망님이 여기 있다는 사실이 내겐 젤루 중요하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그냥 눈팅만하지않고 가끔 놀기도 하면 혹 있을지 모르는 곱슬이라는 아뒤를 신뢰하는 잉간 한명도 같이 놀게될지도 모른다고.(착각인가?)
하여간 그래서 여서 잼나게 놀다가 해야할일 있으면 하기로했다. 이쪽의 핵이 시민공이든 해찬공이든 하여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것이 분명하기땜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0:46:09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내가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