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와 강퇴에 관해 한두번 댓글 달다가 생각난김에 글올려본다. 일단 인터넷 뱅킹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름하여 신용불량이라든가 개인적인 사정상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 뭔말인지 더이상 안써도 알 것 닉네임으로 입금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해결해주기 바라며 사실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다.
뭐냐면... 회비가 월 2천원이라고 했는데 예를 들어 최소회비를 정하고 그게 2천원이면 더내면 안되나.
더내면 안되는 이유는 말안해도 알거같다. 딱 여기 사이트 관리비 이외에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뜻일텐데 본인말인 즉슨 ...남는 돈을 좋은 일에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일단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부터 낼때 더 내고 싶다. 지난번 누가 3만원 내고 6천원 팁 ( 물론 건방이 아니고 애교로 보인다 )이라고 했는데...그걸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듯하고..
그러나 일단 내가 좋아서 내발로 들어와서 설립 한달도 안된 곳에 돈까지 내고 싶은 사이트가 박봉팔닷컴이라면 ......... 박봉팔닷컴의 이름으로 좋은 일에 돈을 내는 상황이 전개 되는 것은 우려보다 박수를 치고 싶다. 요새 살기도 매우 힘들지만 봉팔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 탄핵때부터 쓴 서프앙봉팔의 모든글을 거의 읽어왔지만) 한 5년치 아니 10년치 이상이라도 내고 싶다. 왜냐고
대충 5년전에 예견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예견이 아니라 소망에 가까웠다. 박봉팔 같은 사람이 사이트 만들면 좋겠는데 라고 나의 예견이 맞아 떨어진 것에 대한 자축이라고나 할까. 이상황 좋다. 난 필력이 모자라 새벽눈팅질이 주요 특기이지만 안보이는데서 계속 응원하겠다. 봉팔상을 응원하고 봉팔상과 눈이 맞아 펀치를 교환하는 주요패거리들까지 숨어서 힘껏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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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내생각을 말하겟다
인터넷뱅킹 사용불가 신용불량이라든가 개인적인 사정상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약간에 수고가 필요하다 은행가서 송금해라
가족이나 친구 아무 주민번호루 송금하고(소액은 잘 안따진다 송금수수료 먹을려는 욕심에 특히 신용금고) 보내는 사람 이름쓰고 그옆에 닉하나 추가해서 써라 별문제 읍다
최소회비-더 내두 된다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10년 송금 내지 종신 회원에 느낌을 가지면 된다
돈싫은넘 절대루 읍다
2000원회비-봉팔이의 의도는 회원및 회비는 최소한의 자긍심및 참여도 책임감의 부여로 목적을 두어서 정한거고 2000원은 상징성이라 생각함 된다 공지사항보면 자세히 나와잇다 참고해라
3만원내고 나머지 팁이라고 한건 정쓰로움과 응원에 표시다 그거 이해못하는 피플은 돌대가리다~~~
글이 따듯하고 마음 느껴져서 조타
잘 지네보자
나 설명 잘한고야?
봉팔이가 대학신문사도 돌아다닌다하고 여기저기 애 쓸게 많은거같은데
당장은 아니래도 난중 혹 봉빠리가 인정하는 대논객이자 객원필진들이 글 쓸시에 소규모에 수고비는 주어야하는 경우도 생길꺼같다 그외 기타 비용도 많이 들거같고
그때되서 비용이 더 들거같음 봉빠리가 공지로 적절하게 설명할것이다
아마도 특별당비 이런 성격이라함 될듯하다
하튼 봉팔이 솔직함을 놓고 생각해서
난중 봉팔이의 운영상황 변경 싯점에 다시 운영 비용 문제는 그때 생각함 될듯하다 미리 우리가 고민하지말자
지금 상황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봉파리 공지 제데로 이해하기=
공지나 내가 관련 글 쓴거 찬찬히 잘 읽어라 베일처럼.
그리고 월 2000원 안 올리고 평등하게 가는거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가려고 1000원 안하고 2000원 한 거다.
서프라이즈처럼만 하려고 해도 끝까지 영원히 아무 문제 없고
서프라이즈 뛰어넘는 여러가지 기획들도 돈으로 하는 거 거의 없다.
내가 나중에 관리알바나 직원개념으로 사람 한 명 더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것도 니들 회비로 충분하다.
그리고 너한테만 하는 말인데, 나 아직 회비 안냈다.
지금 사이트규정 개정해서 회장은 회비 안내는 걸로 고칠 생각을 하고 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