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서프에서 아이피 차단 당했다.
뭐라더라... 글쓰기를 휴식하면서 머리좀 식히라나...
내가 뭐 글빨 날리는 논객도 아니고 삘받으면 써놓고 조회수,
추천수나 궁금해 하던 소시민인데...
뭐 내용도 별 것 없었다.
요약하자면,
'서프라이즈 이 곳 오자니 게시판에 오물투성이라 정신 건강에 안 좋고,
안 오자니 작전세력에 지는 것 같아서 약오른다. 똥이 더럽다고 기차가 피하겠냐만은
똥덩어리가 너무 크면 운행을 멈출 수도 있다. 이 더러운 것들아.'
뭐 이정도 인데... 천성이 유약하여 넘들에게 욕도 제대로 못하고 요즘 읽고 있는
논어때문에 나름 내적 수양을 위해 말조심, 몸조심하고 있는 마당에 지금 머리 속은
이 것들을 어찌 응징하느냐뿐이니 참 나도 멀었다.
서프랑 봉팔이네랑 양다리 걸쳐 놨었는데 이제 한 다리는 거두어야겠다.
서프 너네 먹어라. 왠만하면 끝까지 싸우려 했는데 이 거 뭐 심판이 저 쪽 편이니
게임이 되겄냐. 서프 사무실 찾아가서 멱살 잡이 할 수도 없고... 띠바.
안녕 ㅜㅜ 서프. 6년간 해온 후원이 무지하게 아깝다. 그 돈이면 복리로 돈 백 넘는데... 그 돈이면
우리 마누라 양장 하나 쫙 뽑아주고 애들이 꿈에도 본다는 한우소갈비 쏘는건데...
안녕 ^^ 봉팔아. 오늘자로 일단 1년치 입금한다. 똑똑한 놈이 실행력도 있으니 너는 좋겠다.
[이 게시물은 박봉팔님에 의해 2011-03-28 12:23:23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7 14:29:28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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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