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동감이다.
이미 그 방향으로 갔으니 시민광장은 그 역할을 잘해내면 된다고 본다.
각 지역으로 들어가서 스킨십을 강화하는 조직으로 말이다.
개인적으로 반대하기는 했지만, 이미 그 방향으로 갔고,
그리고 그 방향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시민광장이 그 방향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기만을 바랄 뿐이다.
다만 그런 성과의 어두운 면으로 시민광장 온라인은 침체되었다.
참여당 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중간지대가 필요한데
시민광장이 그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박봉팔닷컴이 그 중간지대 역할을 해줘야 한다.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유시민에게 관심은 있지만
정당 당원이 되는 건 껄쩍지끈하게 생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참여당 당원이 되기 이전에 거쳐가는 중간지대 역할을 박봉팔닷컴이 해야 한다고 본다.
유시민 집권 플랜~ 이거 맘에 드네~!
하기야 나부터도 유시민 대통령! 이런 의지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정치인이 새로운 상상력과 모험이 필요하다면,
온라인도 새로운 상상력과 모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봉팔닷컴이 새로운 상상력과 모험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