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이의 그 까탈스런 썽깔에 그정도 만세를 부른거 보면 보통 인물은 아닐듯하여.. 나도 이 휴일 황금시간을 투자해서 대략 둘러는 봣다(솔찍히 한 30분 언저리 투자햇다) 누구일까 옛날옛적에 한고개두고개 열두고개 이런 오락두 잇었다고는 하던데 한번 찿아보도록 노력이라도 해볼까? 부질없는짓일련지 그사람이 쓴 글 전반에 걸쳐서 내밀히 따져보고 펙트라고 느껴지는거만으로 면밀히 생각해보면 딱 누구다 찿기는 어려워도 어느정도의 인물이구나 하는 유추가 가능할려나? 졸지에 국과수 수사요원됫으...
댓글이 무섭다---할짓도 되게 읍나부다 이런거
관심잇는 사람잇으면 댓글 보면서 내 본문 수정하면서 다수의동의를 얻는건 본문에 올린다 이런방식으로 찿아보는건 어떨가? 중간에 막힘 멈추면 그만인거아냐? 하루에 쓰잘때기 없는글 보는거두 만만치 않는데... 약간에 생각과 추리 모 그정도
추신-인생이란게 글치않아? 꼭 목적지까지 기를쓰고 가야만하는건 아니잔아 중간에 쿨하게 돌아서면 되는거아닌가? 명제---왕개는 평범하지않타 정상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해온 사람은 아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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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개. 나는 별로다. 가무방 하면 역시 '여관조바' 라는 아디 쓰던 사람이다. 역전다방김양까지 나오면서 노짱방 조회수의 1/3가량 접근해 갔다.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왕개가 다 몰아냈다고 들었다. (나한테 오히려 왕개는 듣보였는데). 그래서 왕개의 글은 한번도 본적 없으나 별로다.
오빠가 펙트만 말할께
1. 박봉팔이 서프에서 짤리고 왕개가 나타났다.
2. 왕개란 인물을 오늘 갑자기 박봉팔이 소개했다.
3. 꼴통이라는 점에서 왕개는 박봉팔을 닮았다.
4. 왕개와 박봉팔 모두 음악과 개똥철학을 좋아한다.
5. 왕개나 박봉팔이나 혼자서 끊임 없이 횡설수설하고 게시판에서 잘 논다.
6. 회원 대다수가 이런 점을 알지만 박봉팔닷컴에서 짤릴까봐 쉬쉬하며 모른 척하고 있다.
그럼 여기서 고민이 좀 되는데..
누구는 전체적인 사실을 안다 그런데 난 아는게 빵프로다 난 진짜 모르거든 오늘 안거야 봉파리 글보고
그런고로 내가 진도를 나갈시에 삑사리나면
사실을 아는 그 누구는 내가 쓴글을 보면서 낄낄 웃을수잇는 소재도 될수잇다는건데
아흐 겐히 야밤에 공동묘지가서 잔디 뽑아온다고 허세 부린 딱 이건데...
마당발 종결자의 포스가 느껴져 그냥 개장사가 아니잔오
만주---대단한거쥐
사람들이 협조를 안해주네 나혼자 풀라는거야 모야
매치가 안되는게잇어 사회적지위 명성 6억--글에서 느껴지는 극단의 한기 냉소
일반적 개념의 지위와 명성을 가진자 어렵네
가서 더 보고와야할듯 선문답도 아니고 참나
늦은 저녁 식사후 다시 옵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