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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나의 인간형 분류

글쓴이 : 돈팅구리 날짜 : 2011-03-28 (월) 09:18 조회 : 5219 추천 : 3 비추천 : 8

돈팅구리 기자 (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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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들을 분류할 때 세가지 형태로 분류한다.

'빛좋은 개살구'형

'뚝배기 보다 장맞'형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형

이 바보사이트에도 이 세가지 형태에 딱 맞아 떨어지는 인간이 있더라

빛좋은 개살구 -> 박봉팔

뚝배기 보다 장맞 -> 빨간돼지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돈팅구리

사실 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형의 인간은 별로 안좋아 한다.

너무 완벽하면 인간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너거들은 어떠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2:15:07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글쓴이 : 돈팅구리 날짜 : 2011-03-28 (월) 09:18 조회 : 5219 추천 : 3 비추천 : 8

[1/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18

사진 속의 여자가 누군지는 안갈켜줘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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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납딱콩

2011-03-28 (월)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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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25

콩/그 음흉한 웃음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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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다시라기

2011-03-28 (월)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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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26

이것들이! 말을 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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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착히

2011-03-28 (월)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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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인드라망

2011-03-28 (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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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khalki

2011-03-28 (월)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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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Michigander

2011-03-28 (월) 09:33

장맞 -> 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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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34

미시간더/똑똑하네. 일부러 틀리게 써봤다. 너거들이 얼마나 맞춤법에 신경쓰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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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부자욥

2011-03-28 (월) 09:35

사진속 녀자 난 모른다.
가수가.. 졸라 궁금타..갈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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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프라우다

2011-03-28 (월)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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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36

뭐 너거들 수준에 너무 어려운 질문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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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37

부자욥/무식한거 자랑 아니다. 찾아봐라 금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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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Michigander

2011-03-28 (월) 09:38

돈팅구리/
You are so naive!
It's a 장단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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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39

미시간더/그렇다고 갑자기 외계인 문자쓰면 어떡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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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부자욥

2011-03-28 (월) 09:40

돈팅구리//자랑질은 아니지만 긴건 긴거잖아..찾을려고 해도 뭐가 있어야 찾지...ㅆ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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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41

쯧쯧! 힌트 넬라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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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난나

2011-03-28 (월) 09:45

설마 팍칼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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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47

난나/다시 봐야겠다. 이미지 좋았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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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납딱콩

2011-03-28 (월) 09:47

돈팅할배 사진 좋으네....

사라 브라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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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부자욥

2011-03-28 (월) 09:47

돈팅구리//가졌다고 졸라 약올리네..
시원하게 풀어라... 똥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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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부자욥

2011-03-28 (월) 09:48

납딱콩//진짜 사라... 그녀자 이렇게 안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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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 돈팅구리

2011-03-28 (월) 09:53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 공연 때 사진이다. 이거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은 그 동안 뽀샵질한 사진을 너무 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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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 돈팅구리

2011-03-28 (월) 10:16

참나. 비추를 보니 나를 질투하는 인간들이 몇몇 있구나.
그 중에 둘은 박봉팔, 납딱콩이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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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울보

2011-03-28 (월) 10:22

몇년전 보살님이라는분께 올해의 운세를 본적이있었어요.
근데, 그분이 절보고 '에고,빛좋은 개살구였구만...몇년 더 고생해.'
그이후, 빛좋은개살구 이야기만 나오면 그 보살님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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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0] 돈팅구리

2011-03-28 (월) 10:24

울보/그 닉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구나.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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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0] 납딱콩

2011-03-28 (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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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0] 공원

2011-03-28 (월) 10:30

나보구 물었냐?
난 돼지발툽의 봉숭아다. 우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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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돈팅구리

2011-03-28 (월) 10:36

공원/왜 그리 흥분해... 자격지심 있냐?
콩/확실히 질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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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담장위나그네

2011-03-28 (월) 10:36

누가 말려..
세상 다 지 멋에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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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 울보

2011-03-28 (월) 10:36

돈팅구리님 저가 눈물이 유난히 많았어요.
국민학교때 친구들이 절보고 울보공주라 했다요.
옷은 항상 원피스를 입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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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 돈팅구리

2011-03-28 (월) 10:38

울보/하소연인지, 자랑질인지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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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 돈팅구리

2011-03-28 (월) 10:40

나그네/많이 담담한척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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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 난나

2011-03-28 (월) 11:01

돈팅/ 띠바.. 왜 내가 돈팅을 실망시켰을까 곰곰 생각해보다가
이리저리 앞뒤를 수색해보다가 발견했다.
빨간돼지 글에 달 댓글을 니한테 단거야.
그거.. 빨간돼지 배에 문신한 P에 대해 응모한거야. 선물탈라고..
둘이 헷갈리나바.. ㅋ 더 실망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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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 돈팅구리

2011-03-28 (월) 11:06

난나/병이 있구나.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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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0] 노유

2011-03-28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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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 똥파리

2011-03-28 (월) 12:24

돈팅구리가 사람이였냐?
난 뭐 벌렌줄 알았는데....파리 눈엔 벌레만 보..
미안하다 '돈팅사람구리
앗, 잠깐. 돈팅은 구린사람 요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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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0] 고랑

2011-03-28 (월) 19:33

다들 심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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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착한바람

2011-03-29 (화) 05:25

동네 비추는 흉아가 다 먹는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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