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 글에 니덜이 댓글을 달 때
나를 지칭하는 말 중에 쓸 수 있는 말과 절대 不可인 말을 구분해주겠다.
야, 너, 임마 ,얌마, 자식, 자슥, 이놈, 그놈....된다.
이새끼, 저새끼, 그리고 여기서 변형된 섹뀌, 색퀴...
안된다. 난 사람의 자식이니까.
씹할놈,좆 같은 놈...
된다. 난 좆 같은 그게 분명히 있고
앞으로 그것도 쭈-욱 할 것이며 무지 즐길 것이다.
그래서 된다.
오히려 장려한다.
만수무강하라는 소리로 알아 듣겠다.
좆까네 된다.
근데 쪼까 고민은 된다. 깐걸 또 까라면 나보고 디지라는 얘긴데...흠.
에이~씨 모르겠다. 해라 해.
근데 씹팔놈, 씨팔놈, 좆팔놈은 안된다.
난 그걸 팔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네버.
씨발놈도 안된다. 씨를 발라 버려? ㅠㅠ 무서운 욕이다.
그리고 젖 같은 놈, 젓같은 놈도 안된다.
난 그게 없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머저리,얼뜨기,팔불출, 칠뜨기,쪼다, 바보,멍청이,돌대가리,짱돌,석두, 미친놈....
다 된다. 내가 그럴지 모른다고 고민을 해보았기 때문에
양심상 안된다는 말을 도저히 못하겠다.
상놈, 쌍놈도 된다.
난 원래 족보를 곧이 곧대로 안 믿기 때문이다.
거지,병신, 옘병, 후레, 안된다.
그리고 나 이외에 울엄마,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울이쁜 효리, 아들인
가족을 끌어들이는 욕은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저 위에 거론된 모든게 안된다.
나는 그들의 허락을 못받았기 때문이다.
단, 나로부터 20대조 윗 조상은 괜찮다.
어쩌면 그 욕이 니덜에게도 돌아가는 욕일지도 모르니 쌤쌤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많지만 부디 짱돌 잘 굴려서 현명하게 응용대입하여
내 눈밖에 벗어나는 짓을 하지 말길 바란다.
나 존나 무서운 사람이다.
똥 누고 밑도 안 닦을 때가 있단 말이다. 알긋냐?
마지막으로 진짜 심각하게 충고하는데 명심하거라
만약,
만약에,
나에게 명박같은 놈,명박스럽다,맹바기,따위의 그 새끼를 비유하는 놈이 발견되면
그 즉시 내 뚜껑이 열리는 동시에 이곳에 경고없이
후쿠시마 원전에 재워논 플로토늄 5만배에 달하는 핵퍽탄을 날릴 것이다.
그라몬 모두가 디지는 거지.
또 그라몬 봉팔이가 월~매나 불쌍하겠니?
좃빠지게 사이트 맹그렀는데. 글챠?
긍께 명심 단디 하거라.
모두들 이거 복사, 프린트해 화장실가서 멍 때리지 말고 달달달 외우길 바란다.
근데, 이거 외우기 귀찮다거나 머리가 나빠 도저히 외울 자신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핵심 뽀인트만 간추려 갈챠 주겠다.'
이런걸 보면 난 참 너그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다.
자 따라 읽어라
" 욕은 참 어렵고 귀찮은 것이다. 기냥 반말하능게 훨 편하겠다. 조또!"
끄읏.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2:13:00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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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