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제목이 좀 그런가? 글 잘쓰는 요령 방법 이런걸 알려줄려는건 아니고
내가 그런걸 가르쳐줄 위치에 놓여잇지도않아 니들도 짐작하겟지만서두 내 댓글 남기는 수준이나 이런걸 봐서두말이야
함량 미달인 글이라도 난 이렇게 용기내서 써보고자할련다 이걸 말해주고싶은거야
나같은 사람도 이런데 하물며 나와 같은 위치에 잇는 니들도 용기를 내보자 이거쥐~
데체적으로 보면 글쓰는 사람들의 위치가 각기 정해져잇잔아
대논객-논객-자의적논객-댓글눈팅- 오로지 눈팅(이건 내가 대충 정의한거야)
내 위치는 댓글눈팅에서 한단계 넘어설려고 노력중인 사람 딱 요위치야
솔찍히 글 잘쓰는 사람들이 잘쓰는법에 대해서 쓴 책 본다구 느냐? 안는다구 봐
천부적 소질이 내면에 숨어잇서서 그게 발현되는거 아닌이상 말이지
글타구 맘속에서 아 나도 몬가를 써보고 싶은데 이거 겐히 썻다가 두들겨 맞음 어쩌지하는 고민과 두려움에 빠진 눈팅들에게 같이 용기를 내보자는 뜻에서
내가 생각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거야
내가 서프에서는 이런글 안썻을꺼야
왜냐면 거긴 글못쓰는 사람들의 습작기간을 인정안하지
글자체에서 옳고 그름 그부분에서만 이야기하니 잘못쓰면 난타를 당하기 쉬워
하지만 여긴 최소한의 따뜻함이 담보되잇어서 니들이 글쓰는데 잇서서
펜 꺾임까지는 안갈수도잇는 보장이 잇다는거지 참 다행스런부분이야
글타구 생각나는데로 막 재껴쓰면 것도 안되는거아니겟어?
니들이 할수잇는 노력은 해야잔아
1----편지 글체를 생각해서 글을써라(앞에 네친구가 잇다고 생각하고 그친구와 대화하는 방법을 이용해바 여기 반말체가 많이 도움이 될꺼야)
2---당장 떠오른 생각을 바로 글로 올리지않는다(조금에 노력은 해야지 메모지나 노트 하나 구해서 거기다 써바 그리고 보충할말 잘 생각해서 넣고 제3자의 입장에서 그 글을 바라보도록해바
그리고 그 글 바로 당일날 올리지말고 하루정도 텀을 두고 다시 읽어보고 그후에 올리는 습관을 가져바 이정도는 해야지 성의없이 글올린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수잇다)
3---어떤 주제에 대해서 네 의견을 충분히 표출할수없을때는 차라리 질문을 던져
니들은 어찌 생각하냐? 이렇게 그후에 누군가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남겨주면 댓글로 니 의견을 남겨놓고 대화를 이어나가게 해바 이 방법은 어찌 생각함 논객들에게 글 주제를 던져주어 싸이트 활성화와 활기찬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순기능으로 작용할수잇거든
4---이거 젤 중요한데 절대 댓글에 대해서 상처 받으면 안된다 나처럼 나는 댓글눈팅에서 자의적논객으로 커가고자하는 그 위치를 생각함 별로 아프지 않아
나도 이런글 쓰면 좀 떨리는건 맞다 왜냐 나도 댓글 눈팅이거든
5-니가 쓴글에 대해서 댓글이나 반응이 적엇다 해도 서운해말아 우린 논객이 아니잔아
내가 이리 써놓음 및에 이부분에 대해서 내가 빠뜨린 부분을 누군가 보충해줄거야
모든지 중간층이 튼튼해야잔아
논객만 잇어두 안되고 눈팅만 잇어두 안되고
양쪽을 이어주는 눈팅댓글-자의적논객 <--요거 중요한거야
아 쓰고 나니 쪽팔리다..
이거시 나의 한계여 너무 모라하지말아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1:59:58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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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