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없는세상,엘라리오/하여튼 무지 감사
하우... 댓글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제가 감당이 안 되네요.
정말 정말 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나가 봐야 되서... 이 글 밑에 댓글 다시는 분들한테는
감사하다는 말씀 못 드릴 것 같은데요.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사용설명서 꼭 읽어봐야 하나?
주옥 같은 글 읽을 시간도 없는디, 기냥 '상식에 준한다' 좋아하는 봉팔이니까 상식대로 하면 잘릴 일은 없지 않을까나?
내가 아는 거;
1. 여긴 강퇴 남발(?) 사이트다 ; 봉팔닷컴의 주인은 논/객/눈팅이 아니라 봉팔이다. 봉팔이 맘에 안들면 얄짤없이 잘린다. 봉팔이 맘은 사용설명서인지 뭐인지에 담겨 있겠지만 봉팔이 성향만 파악하면 잘릴 일 없지 않겠나?
2. 여긴 회비 내고 노는 사이트다 ; 남의 집 왔으니 자릿세 혹은 문화비를 내야지. 이것도 상식에 준한다. 월 2천원, 연회비 장려하는데 할인 없고 24,000원. 안 내면 잘린다.
3. 뽕 중독자를 만드는 사이트다 ; 봉팔이가 정한 기준에 따라 본글, 댓글, 퍼나르기, 추천, 비추천 등의 행위를 할 때마다 뽕을 하사 받는다. 뽕 점수에 너무 골몰하면 폐인된다. 난 원래 추천-반대 이런 거 안 좋아하던 사람이라 신경 안 쓸란다.
*주의할 사항 있으면 알려다오. 뽕 관리 잘못해서 잘리는 일도 있다든가.
4. 중요한 건 아닐지 모르지만 새롭게 안 사실, 한번 본글 쓰면 댓글이 하나만 달려도 삭제할 수 없다. 이거 맞지? 애들이 댓글에서 주고 받는 얘기 보고 알았다. 그렇지. 초딩 방학 숙제 외에 원고 제출하고 돌려받는 경우 없다. 본 글 잘 써야겠더라.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