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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제안 정리] 기자놀이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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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스나이퍼
날짜 : 2011-04-20 (수) 13:17
조회 : 4970
추천 : 1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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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기자 (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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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적는다.
'팀'이라는 것은 하나의 조직체다. 박봉팔닷컴도 하나의 팀이다. 팀을 만들지 않을 것 같으면 굳이 회원제를 할 이유가 없을테니까.
그런데 팀에는 다양한 포지션이 있다. 축구든, 야구든, 농구든 다 마찬가지다. 공격수도 있고, 수비수도 있고, 배급을 담당하는 포지션도 있고....
우리는 <느슨한 조직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자유가 우선이다. 그 속에서 각자 알아서 자기 포지션 잡아가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거 찾아서 하는거다. 펌질도 중요한 포지션이고, 댓글로 의견 개진하는 것도 중요한 포지션이다. 좋은 글에 추천 눌러주는 것도 하나의 포지션이다.
그러니까 <기자놀이>의 핵심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거 재미나게 하는거>다.
부담 갖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끄적였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 뉴스브리핑 : 이건 내가 오래전에 서프에서 했던 컨텐츠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보겠다.
2. 만평 : 내가 뉴스브리핑을 하면, 거기서 힌트를 얻어서 납딱콩이 해주면 좋을 거 같다. 아니면 누군가 숨어 있는 실력자가 짜~안 하고 나타나줘도 좋고...
3. 기자평가단, 부정부패 감시단, 놀부기업 감시단 : 마케터가 제안한건데 정말 필요한 작업이다. 당장이라도 마케터가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제시해서 기자평가단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싶고. 이건 펌질 잘하는 게 핵심이니까...게시판도 만들어야 할거 같은데..하튼 마케터가 진두지휘해주면 좋을 거 같다.
4. 책 소개 기자단 : 이건 박봉팔 회장이 게시판 하나 만든다고 했으니까 거기서 하면 되겠고...
5. 인터뷰 : 이건 일단 내가 유시민, 이봉수 인터뷰로 시작해보겠다. 그리고 생활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인터뷰도 있겠지. 이건 정말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본다. 눈팅냥 사장님도, 리자양도, 박봉팔 회장, 마케터 기자, 그리고 누구나 모두
6 이동당사, 한명숙 총리 재판, 진보통합, 2주기 홍보단 : 이건 선거 끝나고 생각하자.
7. 빈대떡신사의 이그재미저그재미 뉴스 : 재미있게 잘 봤다. 앞으로 쭈욱 계속 해주면 좋겠다.
8. 정치방, 생활방, 문예방 브리핑 : 여기에 덧붙이면, 박봉팔닷컴에는 세 개의 카테고리가 있다. 이걸 하나씩(정치, 생활, 문예) 맡아서 정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사실 이걸 전부 보기란 힘든 일이다. 그런데 한 사람이 한 카테고리를 담당해서 말이지. 오늘 문예방에서는 어떤 글이 올라왔고, 어떤 글에서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졌고...뭐 이런거 썰 풀어주는거 말이다. 내가 어제 문예방이랑 생활방에 가봤는데, 참 좋더라고. 그런데 시간관계상 모든 글을 볼 수는 없잖냐. 근데 누군가가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거다. 그러면 그 카테고리가 더 활성화도 되고...신입회원들한테는 아주 유익한 안내자가 될 것 같다.
각 포지션에서 제일 중요한 포지셔은 배급이다. 축구에서 미드필더, 농구에서 가드 역할인데, 박봉팔닷컴에서 그 포지션은 <펌질>이다. 트윗, 페이스북, 각 포탈, 커뮤니티, 블로그 등의 펌질이야말로 핵심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7 04:15:57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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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스나이퍼
날짜 : 2011-04-20 (수) 13:17
조회 : 4970
추천 : 1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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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