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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여기써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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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빈자리
날짜 : 2011-05-03 (화) 14:15
조회 : 3931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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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기자 (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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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네에다가 서프얘기 하긴 뭐하지만....
내가 서프를 본게 한 10년정도 되가는듯해..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 경선하며 알음알음으로 서프로 들어왔으니..
후단협, 닝구, PD니 NL이니 자유시장이니 시장경제니 이런 단어를 쓴다는게 서프덕이지..
(뭔 뜻인진 아직 확실히 몰라)
열린우리당 창당과 분열(분열은 뜻이 안맞는지만) 그때도 니탓, 내탓...
그러면서 자칭 서프 눈팅 10년차로 지내다가 서프사태를 맞으며 난민이라 칭해지게 되네..
서프가 왜 이렇게 변해가는지 몰랐는데 정치 노선이라는건 버스 노선만큼이나 가는 방향이
여러가지인걸 이제야 알게되었지 말야..
정치공학 이런 복잡한거 말고...
서프를 뜨게된 계기는 이기명 선생이 어느날 갑자기 회장이라 친해지며
슬쩍 끼어든게 나의 난민생활의 시작인듯 해..
이건 서프를 씹겠다는게 아니고 저 위에 썻듯이 정치노선에 대한 부연설명이라 봐줬으면 해.
서프사태후 이기명 선생이 쓴글에
눈팅의 댓글..이러지는 답변이 서프의 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봐..
좋은글들이 올라옵니다.
속이 편안해 집니다.
서프가 좋네 나쁘네가 아니라 이기명 시에 의해 서프가 움직이고 있는거였지...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언제 땃는지는 몰라도..
그때부터 이기명씨는 계속 속이 불편했었는지 몰라....
결국은 한 개인의 지향점이 서프를 움직이게 만들고 난 난민이 되어버렸나봐...ㅠㅠ
** 어제, 오늘 봉팔네에도 많이 시끄러웠고 앞으로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자리잡으면 좋겠어..
눈팅으로 보고있으니 봉팔은 내심 중심은 잘 잡고있는듯 보이니....
잘 되기만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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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빈자리
날짜 : 2011-05-03 (화) 14:15
조회 : 3931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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