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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질 삽질에 맥 빠진다. 기운내자. 옛다, <꿀찬이네 가정소사>!! 즐감하고 힘내자구~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4-05 (화) 21:48 조회 : 8440 추천 : 44 비추천 : 0
봉숙이 기자 (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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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엠비씨에서 유시민엉아 얘기듣고 '암~ 그렇지 그렇구말구~'했다.
햇살 아래 앉아 이것저것 심고 뿌리면서 '잘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버텼다.
그런데 해지고 들어오니 여기저기서 엄청 공격당하고 있더라.
팔다리는 쑤시고 맴이 아려서 글질하기도 힘들다.
봄날 가기 전에 뭔 기꺼운 소식 있을려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18:00:53 바보생활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3-14 17:54:40 연예·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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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4-05 (화) 21:48 조회 : 8440 추천 : 44 비추천 : 0

 
 
[1/11]   공원 2011-04-05 (화) 21:58
봄날 가기 전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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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소식. 진달래 개나리 철쭉 매화 살구 복숭아 배꽃 목련 아카시아 크로바 그리고...물망초
 
 
[2/11]   길차즌양 2011-04-05 (화) 22:07
오늘은 꿀찬이 응응응 하는거 없내.
꿀찬이 시리즈 은근히 재밌다.
 
 
[3/11]   죽전리 2011-04-05 (화) 22:14
일어설 때 뼈 소리 나는 거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다.
 
 
[4/11]   부자욥 2011-04-05 (화) 22:25
 
 
[5/11]   올챙이 2011-04-05 (화) 23:14
 
 
[6/11]   린프 2011-04-05 (화) 23:50
 
 
[7/11]   팔봉이 2011-04-05 (화) 23:56
죽전리/ 그맘 알오^^* 거기다 가끔은 허리 펴기가 한번에 펴기 힘들어서 꾸부정하게 일어설정도의 노동...
암튼 노동은 신성한 것이여~
 
 
[8/11]   봉숙이 2011-04-06 (수) 08:53
신성한 것에도 고통이 따른다는 뼈저린 진리...
 
 
[9/11]   곱슬이 2011-04-06 (수) 09:47
꿀찬이가 소외되따. 
 
 
[10/11]   아주밝은별 2011-04-06 (수) 20:12
꿀찬이 아바이....
나랑 똑 같네....
우예 저리 똑 같냐....
혹시 봉숙이 니 내가 사는거 훔쳐보고 가서 그린거 아이가?
 
 
[11/11]   봉숙이 2011-04-07 (목) 08:53
농사꾼이 다 그렇지 머
울 냄푠도 천상 농사꾼이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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