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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가리와 물칭개나물/큰개불알풀 (2011년5월15일 분당 탄천)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15 (일) 14:18 조회 : 8750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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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오늘 댕기 땋고 왔네.

물칭개나물(어제 올린 것이나 큰개불알풀과 비슷해서 비교해서 올린다)

큰개불알풀

자라(탄천 북쪽에서 찍고)

자라(남쪽으로 왔는데 아직도 배깔이 하네)

청둥오리(수컷/암컷)

청두오리 수컷

청둥오리 암컷(어어 얘도 외발로 서서 쉬네)

흰뺨검둥오리(암수 구별은?)

얘도 외발로 쉬네

회잎나무(가지에 날개가 있으면 화살나무라고 한다네)

오리새(풀을 새라고 하네)

탄천 울타리사진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15 (일) 14:18 조회 : 8750 추천 : 14 비추천 : 0

[1/6]

사원진

2011-05-15 (일) 14:22

/주준호 님 큰개불알풀이 봄에 싹을 틔워서 언제까지 자라는가요? 써먹을 때가 있어서 그래요. 알려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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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민들레

2011-05-15 (일) 15:38

사원진/언제까지 자라다니, 내가 알기로 얼기 전까지는 피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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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준호

2011-05-15 (일) 16:30

서원진/ 탄천에서는 늦가을까지 볼 수 있지요. 이상하게도 어제는 안 보이데요.
그리고 얘는 햇살을 받아야 활짝 피지요. 비 오는 날에는 꽃잎을 오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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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밥풀

2011-05-15 (일) 20:14

핫!
왜가리 진짜 댕기 땋네요.
항상 멀리서만 봐서 표정이 궁금했는데 명함판 사진 보니 왜가리 승질 까칠할 거 같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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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사원진

2011-05-15 (일) 20:23

/주준호 /민들레 ㅎㅎ 저는 들풀 잘 몰라서요. 지금 문예방에 연재중인 소설에 나오는 풀을 주준호님의 사진보고 큰개불알풀로 바꿨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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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바다반2

2011-05-16 (월) 09:09

어머 왜가리 참 시크하게 보이네요 ㅋ 좋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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