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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라...(2011년5월7일 분당 탄천)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07 (토) 14:27 조회 : 8349 추천 : 18 비추천 : 0

주준호 기자 (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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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보네. 얘가 물속에서 겨울잠을 자나?

왜가리 두 마리 나는 것 보기 드문데

한 마리는 여기에, 또 한마리는?

죽단화(겹황매화)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얘들이 병아리 낳으러 가서 지금은 몇 마리 없지.
저 아래 지난해 6월1일 병아리 거느린 사진.

2010년6월1일 사진

탄천 울타리사진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07 (토) 14:27 조회 : 8349 추천 : 18 비추천 : 0

[1/7]

선아

2011-05-07 (토) 15:53

주준호님덕분에 컴앞에서 눈과마음이 호강를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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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내가꿈꾸는세상

2011-05-07 (토) 16:31

근데 탄천이 어디 있는 겁니까? 여긴 부산이라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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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주준호

2011-05-07 (토) 18:45

탄천은 전철 분당선 맨 끝 보정역(용인시) 윗쪽에서 시작
성남시 분당으로 흘러들어와 고층아파트촌 정자역-
수내역-서현역-모란-복정(여기부터 서울)을 지나
잠실 종합운동장 한강으로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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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비얌

2011-05-08 (일) 00:42

저건 자라는 아니구 청거북이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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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곱슬이

2011-05-08 (일) 10:07

새끼오리들 넘 구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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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미늘

2011-05-08 (일) 18:07

새끼오리들 넘 구엽다 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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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영자신랑

2011-05-10 (화) 02:12

술한잔 하구 들어왔느데 "오늘은 자라" 는줄 아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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