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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마늘밭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1-11-01 (화) 09:54 조회 : 6369 추천 : 31 비추천 : 0

김자윤 기자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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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나이는 89세입니다.
유일한 수입원인 마늘밭에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2011.10.20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신금부락(외나로도)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1-11-01 (화) 09:54 조회 : 6369 추천 : 31 비추천 : 0

[1/9]

남강

2011-11-01 (화) 10:01

훈훈한 글에 딴지를....
쏟아 붇습니다. - 붓습니다.

추천 0 반대 0

[2/9]

Michigander

2011-11-01 (화) 10:14

훈훈한 글에 추천을....
쏟아 붓 - 습니다.

추천 0 반대 0

[3/9]

곱슬이

2011-11-01 (화) 10:43

마늘이 겨울에 자란다는걸 잊었는데..

추천 0 반대 0

[4/9]

로즈마리

2011-11-01 (화) 11:16

할머니에 희망인 마늘이 잘 자라길....

추천 0 반대 0

[5/9]

된장

2011-11-01 (화) 11:20

사진속에서 뭔가 아련함이 떠오른다능.
할머니라는 호칭이 불러오는 느낌 때문인가.

근디, 할매요, 그 자세 무릎에 나빠요.
허리에도 부담을 주고. 아 어쩔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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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앤드

2011-11-01 (화) 13:45

나도 훈훈한 글에 추천을...
할미 건강하게 사이소~^^*

추천 0 반대 0

[7/9]

이상형

2011-11-01 (화) 14:27

할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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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팔할이바람

2011-11-01 (화) 14:38

위의 댓글덜...
대체 머가 훈훈한게냐...난 슬퍼 죽갔다....ㅠ.ㅠ...
인생이 먼가...
하게 생각하게 되고...

P.S. 유일한 수입원.......이 한문장에 가슴이 콱 막힌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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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고지야

2011-11-03 (목) 03:43

마늘밭에 엎드린 할머니... 겨울에 자란 마늘이라 그리 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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