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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잔치

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2-04 (토) 22:52 조회 : 8152 추천 : 39 비추천 : 0

김자윤 기자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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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자윤 날짜 : 2012-02-04 (토) 22:52 조회 : 8152 추천 : 39 비추천 : 0

[1/13]

박봉팔

2012-02-04 (토) 23:03

우앙, 팥칼국수에 저 무우 물김치..
우아아아아아앙

추천 7 반대 0

[3/13]

어텐션2

2012-02-04 (토) 23:32

안녕하셈..
왼손잡이 어텐션임메..

추천 7 반대 0

[4/13]

앤드

2012-02-04 (토) 23:40

팥칼국수... 사진처럼 정말 맛나나부다
싹~ 싹~ 비운 그릇 좀 봐^^
흠 흠 낼모레가 대보름인데 오곡밥 대신 팥죽, 아니다.
첨으루 오곡밥 맛있게 해준다고 공언했는디~

추천 7 반대 0

[5/13]

된장

2012-02-04 (토) 23:59

맛있겠다.

추천 7 반대 0

[6/13]

나무늘보

2012-02-05 (일) 00:41

어릴 적 엄마가 가마솥에 팥 삶고
방맹이로 밀가루 반죽 밀기 시작하면 정말 즐거웠었다.
그땐 어른이나 아이나 보통 두 대접은 먹었어.
지금보다 그릇이 훨씬 컸었는데도^^
배가 꽉 차게 먹고나면 으레 어른들 하시는 유머,
"목구녕에 손꾸락 집어너바라. 퐅죽 묻어나오는가."

추천 7 반대 0

[8/13]

미나리

2012-02-05 (일) 03:38

정말 맛있게들 드시네요.
자꾸 보다보니 이제 오히려 상에다
차려 먹으면 더 이상할거 같아요 ㅎㅎㅎ

추천 7 반대 0

[9/13]

수수꽃

2012-02-05 (일) 06:19

신문지, 싹싹 다 비운 그릇~~
우왕~~좋다.

어르신들! 맛이 어때요???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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