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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람 싯달타가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을것이다. 과거 정보의 전달이 더딘 시대에 종교 지도자들의 몫은 그들의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그 대가로 무언가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보의 전달이 빨라지고 문맹이 줄어들어 감에 따라 종교는 동호회 수준으로 발전되어 가고 과학은 종교가 허구임을 조금씩 조금씩 밝히고 있다. 내가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종교 지도자들이 어쩐지 선동가와 닮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터이다. 4월 15일 선거 전 유튜브를 서핑 하면서 인기 있는 유튜브 들이 일반인 보다 조금 더 많은 각 당의 정보나 인물 정보를 통해 유권자들을 선동하는 모습이 ,...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선거 운동과 선동은 구분하기 쉽지 않으나 선동에 의한 표심의 왜곡은 앞으로 선거에서 깊이 생각하고 개선해야 할것이다. 부처님 말씀처럼 나 란 존재가 귀하게 존중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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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