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은 사랑하는 여인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다리 아래 에서 기다리다 물이 불어 나자다릿발에 자기 몸을 묶어 죽었다는 고사이다. 어제도 오늘도 뉴스공장은 180석의 기쁨을 청취자와 함께하고있다. 정봉주와 손혜원의 마음은 어떨까 ? 많은 전문가들은 선거 중반 민주당이 압승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수 많은 유권자들은 큰 스피커들의 선동에 그들의 표를 미워도 다시 한 번 민주당에 주었을것 같다. 가게에서 12번을 홍보 할때 그들 중에 김어준의 몰빵을 얘기하며 고민 하더라. 노무현 대통령께서 선거가 인간을 피폐하게 한다 하였지만 그 피폐함을 어떻게 치료 할것인가를 고민하는것 또한 선거 공학적인 스피커질을한 그들이 고민하지 않는다면 미생지신의 고사에 나오는 정치하지 말아야 할 부류들이다. 비가 오는 꿀꿀한 날 앞뒤 없는 , 뜬금없는 글이 되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