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이 영화 홍보 인터뷰에 개쩌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까만 파일럿 점퍼 속에 까만 티셔츠, 거기에 박혀 있는 주황색 달빛 달마, 갑자기 문통이 떠올랐다.
파일럿은 아니고 공수특전 낙하 점프 점퍼 안에 달마를 품어 여미고 계셨구나! 여기서 달마는 누구인가?
늘공 시방새들, 의새들, 판새들을 부추겨 죽음의 굿판을 벌이는 기레기 홍석현, 삼성 뒷돈 밑천 삼아 날로먹어 버릇하는 김종인, 한잔술에 망나니춤 마다않는 검새 윤석렬, 이 새끼들을 사람 대접하느라 문통 속이 새까맣게 타시겠다 싶은데...
아뿔싸 공수특전 낙하 점프 점퍼 가슴, 주황색 달빛 아우라 속 별똥별이 살별이 밤하늘을 긋는도다! 유시민이 돌아 온 것이다. 달마처럼!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